옥주현이 한국일보 장재구 회장의 차남 제프 장과 열애 중임을 밝혔다.
“믿고 의지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 사람이어야 결혼할 수 있을 것” 이라 말해왔다.
LA에서 열린 한국일보 회장의 장남 결혼식에 참석하여 제프 장을 언급했다.
제프 장은 1980년생 동갑내기로 현재 미국 한국일보에 근무하며 180cm가 넘는 훤칠한 키에 서글서글한 성격이 매력인 호남형으로 미국에서 자라고 생활해 왔다고 하며 한국어보다는 영어가 더 익숙하다고 한다.
2006년 4월부터 진지하게 만남을 가져왔으며 미국에 있는 친목모임에서 알게되었다고 한다.
옥주현은 MBC 놀러와에서 제프 장을 언급했었다.
"철마다 비싼 명품 옷을 입고 패션에 관심이 많은 남자는 부담스럽다"
"남자친구가 너무 멋있으면 그 수준에 맞추기 부담스럽다며 현재의 남자친구는 청바지를 사면 구멍이 날 때까지 입는 스타일이다."
"운동복을 편하게 입는 것을 좋아해 이런 점에서도 잘 맞는다"
"내가 뭐든지 잘먹어서 남자친구가 좋아해" 라고 자랑했다.
제프장은 A형인데 옥주현 본인은 O형이라 꼼꼼하고 세심한 면이 보완해주는 측면이 있어 잘 통한다고 말했다.
지난 1월 중순 뮤지컬 ‘시카고’ 출연을 위해 보컬 트레이닝을 받고자 미국으로 출국했던 그녀가 1월 21일에 열린 한국일보 장남 그랜트 장 씨의 결혼식에 모습을 보여서 딱 걸렸다.
LA의 한인타운, 한인 식당에서 교민들에게 자주 포착되기도 하였다고 한다.
옥주현 어머님은 인터뷰 당시 말하길 그냥 남녀사이에 만나고 사귀는 것 뿐이며, 음악공부를 하러간 것이고 결혼계획은 없으며 상견례는 물론이고 만나본 적도 없다고 한다.
2012년 6월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 제프장을 언급함으로써 연애기간이 6년이 넘은 것을 셀프인증했다.
엘리자벳 뮤지컬 준비중일때 비엔나에서 원서를 사다가 구해줬다고 한다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