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혼성 그룹 모델인 샾에서 준수한 가창력으로 이름을 날렸던 가수 이지혜는 자연산 가슴임을 증명하겠다며 비키니 시연회를 한 적이 있다.
오전 7시에 서울 남산 타워호텔 야외수영장에서 '비키니 시연회' 를 열었다.
세 가지 종류의 비키니를 입은 이지혜는 카메라 기자들의 요구에 따라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촬영에 응했다.
이지혜는 모바일 화보촬영 이후 아버지와 소속사 대표에게 까지도 가슴을 성형했냐고 물어보자 이번 시연회에서 모든 의혹을 불식시킬 결연한 의지로 오전 5시부터 일어나 협찬과 자신의 수영복을 모아모아 30벌의 비키니를 골라서
그리고 명언을 남겼다.
"백지영 언니와 쿨의 유리 언니와 자주 사우나, 찜질방에 가는데 한번 물어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