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ah Feel So Good!: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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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2월 30일 월요일

YG Entertainment's famous producer Teddy 테디 표절 작곡 능력 AWESOME song writing STYLE - 2Ne1 Fire plagiar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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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2월 28일 토요일

연예인 음주운전 뺑소니 폭력 폭행 도박 마약 대마초 성범죄 기타 등등 시간순 명단



2015-12-31 최종업데이트

○ 가수 조용필
1975. 12. 3 대마초
1993. 12. 1 무면허 단독 음주사고 0.26%

○ 영화배우 김부선
1983 대마초
1986. 10. 23 대마초
1989. 7. 7 대마초
1994. 10. 7 대마초
1995. 2. 7 대마초

○ 가수 신해철
1989. 10. 16 대마초 구속
1993. 1. 28 대마초 구속 수도방위사령부헌병단에 방위 복무중 구속
1996. 2. 26 해금

○ 가수 전인권
1987. 10. 30 대마초 구속
1991. 9. 15 대마초 구속
1991. 11. 7 징역 1년 6개월 실형
1992. 1. 31 보석방
1997. 5. 17 히로뽕 투약 징역 1년 집행유예 3년
2004. 10. 24 공연마치고 병원에서 난동. 입건.
2007. 8. 29 대마초

○ 허성욱 들국화 키보드
1987. 10. 30 대마초 구속

○ 이철호 사랑과 평화
1987. 10. 30 대마초 구속

○ 가수 이승철
1989. 10. 7 3개월간 10여차례 히로뽕투약 60여차례 대마초
1990. 11. 13 대마초 구속
1991. 2. 27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1996. 9. 3 부인 교통사고로 이송중 병원 의사 처 폭행
1999. 10. 19 오직 너뿐인 나를 표절로 피소
2010. 11. 5. 음주운전

○ 가수 이동원
1990. 5. 3 음주 뺑소니 구속 영장
1991. 3. 17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2004. 1. 30 음주운전 0.1%
2011. 5. 3 면허 취소
2012. 2. 7 승용차내 대마초
2012. 7. 2 석방

○ 작곡가 유정연
1990. 11. 13 대마초 구속
1991. 2. 27 징역 1년에서 8월 집행유예 2년

○ 가수 박광현
1990. 11. 13 대마초 구속
1991. 2. 27 징역 1년에서 8월 집행유예 2년
1995. 6. 24 대마초 구속

○ 가수 김태원
1990. 12. 17 대마초
1992. 10. 16 대마초

○ Social Quality 강종병
1990. 12. 17 대마초

○ H2O 김준원
1990. 12. 17 대마초

○ 탁구선수 유남규
1991. 1. 11 단순음주운전 0.07% 면허정지

○ 가수 유열
1991. 4. 17 교통사고 자전거 타고가던 사람 침. 몇일뒤 피해자 사망. 구속.

○ 가수 조덕배
1991. 6. 3 대마초 구속
1995. 11. 10 대마초 또 구속
1997. 5. 17 대마초 또또 구속
1999. 7. 26 대마초 또또또 구속
2003. 9. 4 히로뽕 투약 및 판매로 구속
2011. 9 대마 2g 흡연
징역 10개월 추징금 130만원 선고에 항소

○ 탤런트 조형기
1991. 8. 4 음주운전 30대 여 차로 친 후 사체 유기 0.270%
1992. 4. 10 징역 5년

○ 가수 현진영
1991. 9. 7 대마초 구속
1993. 11. 14 에는 히로뽕 상습 투약으로 구속
1998. 8. 8 차안에서 공업용본드 불다가 잡힘 징역 6개월 실형
2007. 11. 5 무면허운전 적발 입건

○ 가수 권인하
1991. 9. 15 권인하 대마초 수배
1991. 11. 7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2006. 2. 8 음주운전
2006. 9. 12 권인하 대마초 구속
2006. 9. 13 구속영장 기각 범죄사실 인정
2013. 1. 28 음주 택시기사 폭행 경찰 폭행

○ 가수 이광준 해바라기
1991. 9. 15 대마초 구속
1991. 11. 7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 탤런트 변우민
1992. 4. 12 병역기피혐의 수배중 체포. 구속. 징역1년 집행유예2년 선고

○ 탤런트 임현식
1992. 6. 1 상습음주운전 인명사고 만취 구속 0.25%
1997. 9. 24 음주운전 구속
1997. 10. 16 보석방

○ 개그맨 맹구 이창훈
1992. 6. 11 무허가 유흥업소 심야불법영업 구속
1992. 7. 29 집행유예 석방

○ 탤런트 김진태
1992. 6. 16 음주단속경관(의경) 폭행 구속 0.23%

○ 가수 신성우
1992. 10. 16 대마초

○ 가수 이현우
1993. 1. 13 대마초
1993. 2. 2 보석방
2007. 2. 21 무면허 음주운전
기타 병역 기피 의혹 주가조작 혐의 부적절광고 출연

○ 미스코리아 서정민
1993. 6. 29 미스코리아 부정 당선으로 자격박탈

○ 탤런트 안승훈
1993. 11. 26 측정거부 음주뺑소니 구속 상습측정거부

○ 탤런트 민욱
1993. 12. 8 무면허 음주운전
1999. 6. 7 퇴폐업소 운영 불구속 기소
2003. 11. 30 음주 측정거부로 면허취소

○ 영화배우 박준규
1994.3. 23 음주 뺑소니

○ 영화배우 박중훈
1994. 10. 7 대마초 구속
1995. 2. 7 대마초 수배 혐의부인 불구속입건
2004. 12. 28. 단순음주 0.136%. 면허취소

○ 탤런트 류시원
1995. 2. 4 교통사고 뺑소니 피해자 사망
피해자 만취로 무죄

○ 가수 심신
1995. 2. 4 대마초 구속 징역 8개월 집행유예 1년
2001. 12. 8 대마초 구속

○ 가수 이주엽
1995. 6. 24 대마초 구속

○ 가수 김승진
1995. 2. 15 필로폰 구속

○ DJ DOC 김창렬
1995. 10. 1 시민 폭행 구속
1999. 7. 1 무면허 음주뺑소니 구속영장기각 0.146%
2001. 3. 17 시민 폭행 구속
2002. 2. 27 시민 폭행 입건
2002. 8. 12 여성 폭행 피소
2004. 6. 15 시민 폭행 입건

○ DJ DOC 이하늘
1995. 10. 1 시민 폭행 구속
1999. 7. 17 시민 폭행 입건
2003. 11. 20 폭행 입건
2005. 12. 16 투자자 폭행 입건

○ 015B 정석원
1996. 3. 18 군입대 015B 잠정해체
2005. 35세 캐나다에서 대한민국 귀국 입대 의무 상실

○ 영화배우 신은경
1996. 11. 19 음주측정거부 뺑소니 면허취소

○ 개그맨 홍록기
1997. 5. 19 시민 폭행 입건
1997. 10. 27 50억 환치기 불구속

○ 배우 김혜리
1997. 6. 음주운전 교통사고
2004. 8. 음주운전 교통사고
2014 11. 28 음주운전 교통사고 0.1% 이상

○ 개그맨 정준하
1998. 12. 25 술집서 시민폭행 연행
2007. 9 유흥 주점 운영 탈세 노래방 도우미 고용

○ 개그맨 김진
1998. 12. 25 술집서 시민폭행 연행

○ 탤런트 홍경인
1998. 12. 25 술집서 시민폭행 연행

○ 가수 강산에
1997. 3. 16 음주사고 측정거부 면허취소
2000년 6월 22일에는 대마초 상습으로 구속...

○ 연예인 유퉁
1997. 5. 3 대마초 구속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 50시간 사회봉사

○ 가수 김흥국
1997. 5. 15 음주 뺑소니 0.160%
2013. 10. 10 음주운전

○ 영화배우 박상민
1997. 7. 29 음주사고 뇌물공여죄
2009. 12. 5 단순교통사고 무보험 때문에 합의 안해주다가 불구속입건.
2010. 9. 17 아내와 이혼 소송중 아내폭행혐의로 약식기소.
2011. 2. 23 음주운전

○ 가수 성진우
1997. 5. 15 면허정지 중 음주 운전.

○ 탤런트 김혜리
1997. 6. 10 음주운전
2004. 8. 12 음주 측정거부

○ 탤런트 김세준
1997. 7. 30 음주운전 0.067%

○ 가수 김국환
1997. 9. 28 음주운전 만취 0.183%

○ 신성일 엄앵란 아들 강석현
1998. 1. 6 음주운전 0.097%

○ 넥스트 노바소닉 이수용
1998. 3. 10 대마초 구속
2003. 11. 13 대마초 구속

○ 가수 김현철
1998. 4. 16 음주운전

○ 탤런트 이병헌
1998. 3. 23 이주노 친구 폭력
이주노 친구는 이런말을 했다고 한다.
"다시는 연예계에 발을 못붙이게 하겠다"

○ 가수 이상민
1998. 4. 19 시민 폭행 불구속
2006. 12. 9 도박사이트 운영
2011. 9. 27 대출 알선 부당 이익

○ 개그맨 남희석
1998. 4. 19 시민 폭행 불구속

○ 탤런트 이승연
1998. 7. 30 운전면허 불법취득

○ 영화배우 심은하
1998. 8. 2 음주운전 0.098%

○ 개그맨 이봉원
1998. 9. 5 음주운전

○ 영화배우 이정재
1998. 11. 14 여성 폭행시비
1999. 9. 13 음주운전
2002. 8. 21 음주운전

○ 개그맨 황기순
1998. 12. 24 해외원정도박혐의 불구속 징역 8월 집행유예 1년

○ 탤런트 곽진영
1999. 1. 24 음주운전 측정거부 불구속

○ 탤런트 김동수
1999. 3 .8 음주운전 0.069%

○ 개그맨 최형만
1999. 4. 27 후배 폭행 불구속

○ 탤런트 최철호
1999. 4. 29 음주 폭행 불구속
2010. 7. 8 술자리폭행 기소안됨.
폭행장면CCTV 공개 개망신

○ 코메디언 배일집
1999. 7. 1 음주측정거부 허위조작 위증교사

○ 탤런트 송경철
1999. 7. 23 연예인노동조합 회비 4억5천 횡렴

○ 탤런트 이승신
1999. 8. 8 음주운전 면허취소 0.127%

○ 개그맨 신동엽
1999. 12. 13 대마초 구속
1999. 12. 20 보석방

○ 업타운 윤미래 드렁큰타이거
2000. 4. 30 엑스터시 대마초 상습


해외교포 출신의 인기 힙합 그룹 ‘업타운’과 ‘드렁큰 타이거’의 전 현 멤버들이 여대생들과 어울려 상습적으로 마약을 복용하는 등 환각파티를 벌여온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국내 연예인들과 달리 대마초 대신 히로뽕과 신종 마약인 ‘엑스터시(MDMA)’ 등 초강력 마약을 투약해 충격을 주고 있다. 서울지검 강력부(문효남·文孝男 부장검사)는 30일 재미교포 출신인 ‘업타운’ 멤버 김상욱(21·미국명 스티브 김) 김영진(24·존 김) 이현수(22·카를로스 칼반)씨 등 3명과 미국 영주권자인 여대생 박모씨(23), 무명가수 조모씨(24) 등 5명을 향정신성 의약품 관리법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은 ‘업타운’의 전 멤버이자 여성 2인조 그룹 ‘타샤니’ 멤버인 윤미래(22·여·미국명 나타샤)씨와 댄스 힙합그룹 ‘드렁큰 타이거’의 멤버 서정권(25·제이케이)씨를 같은 혐의로 소환 통보했다 검찰은 또 에로 영화 배우 박모씨(23·여)에 대해서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구속영장에 따르면 ‘업타운’ 멤버 김상욱씨는 지난해 12월 서울 마포구 신수동 자신의 아파트에서 애인인 여대생 박씨, 그룹 멤버인 김영진 윤미래씨 등과 함께 김영진씨가 갖고 있던 엑스터시 4알을 1알씩 나눠 복용하는 등 상습적으로 마약류를 투약한 혐의다. 미국에서 유입된 신종 마약인 엑스터시는 알약 형태로 투약이 간편한데다 환각 효과가 히로뽕의 3, 4배에 달해 테크노 바 등에서 신세대에게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강력 환각제로 투약한 뒤 머리를 흔들며 춤을 추면 극심한 환각상태에 빠지기 때문에 일명 ‘도리도리’라고도 불린다. 검찰 조사 결과 김씨 등은 서로의 집을 옮겨 다니거나 호텔 방, 병원 및 승용차 안 등 장소를 가리지 않고 엑스터시와 히로뽕 등을 투약하거나 흡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건설회사 사장의 딸로 서울 모대학 영문과에 재학 중인 박씨는 지난해 8월 서울 동숭동에 있는 ‘드렁큰 타이거’ 멤버인 서정권씨 숙소에서 애인 김상욱씨, 조씨 등과 함께 히로뽕을 번갈아 흡입하는 등 5차례에 걸쳐 마약을 투약한 혐의다. 재미 교포 출신으로 96년 12월 결성된 ‘업타운’은 데뷔 후 힙합곡인 ‘다시 만나줘’ ‘내 안의 그대’와 ‘한오백년’ 등을 잇따라 발표해 인기그룹으로 떠올랐으며 최근에는 4집 앨범 ‘UPT.PARADOX’를 냈다. 검찰은 “이들이 히로뽕을 가열해 연기를 흡입하는 등 미국식 수법을 주로 써왔으며 한차례에 통상 0.25g씩 투약하는 히로뽕을 0.3g 이상 과다 투약한 경우도 있다”고 말했다. 검찰은 이번에 마약을 투약하다 적발된 에로 영화 배우 박씨 외에 일부 유명 배우들이 마약을 상습 투약한 혐의를 잡고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다. 출처 : 동아일보(2000/05/01)


○ 탤런트 윤철형
2000. 6. 14 도박 불구속

○ 탤런트 이정섭
2000. 6. 25 음주운전 0.063%

○ 컬투 김태균
2000. 6. 29 음주 뺑소니

○ 탤런트 김지수
2000. 7. 30 무면허 음주사고 0.175%(양주 반병)
2010. 10. 5. 음주 뺑소니
"접촉사고 후 순간적으로 당황하고 겁이 나 그 자리를 피하고 싶었다"

○ 영화배우 장진영
2000. 8.  음주운전 면허취소
2002. 7. 3 무면허 음주운전

○ 개그맨 지상열
2000. 9. 8 음주 뺑소니 0.126%

○ 탤런트 송영창
2000. 9. 27 미성년자성매매 구속.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

○ 디바 김지니
2000. 9. 28 폭력혐의 징역 8월 불구속

○ 가수 강 타
2000. 11. 20 음주 뺑소니

○ 가수 은지원
2001. 면허정지
2004. 4. 28. 음주운전
국회의원 박근혜와 가까운 친척

○ 개그우먼 이영자
2001. 3. 18 지방흡입수술 부인
2001. 6. 5 지방흡입수술 시인
2001. 6. 5 성형외과 피소
2001. 6. 8 맞고소
2003. 4. 23 손해배상 허위사실 유포 승소

○ 방송인 이종환
2001. 3. 13 음주 뺑소니

○ 지누션 지누 김진우 션 노승환
2001. 4. 18 이중국적 보유 중 한국 국적 포기 병무청 확인

○ 영화배우 원미경
2001. 5. 30 음주운전 0.208%

○ 탤런트 김영철
2001. 7. 12 교통사고 뺑소니 입건

○ 탤런트 김영준
2001. 7. 24 길가던 고등학생과 시비 폭행 입건

○ 영화배우 유오성
2001. 9. 23 음주운전
2002. 1. 23 음주운전

○ 가수 김완선
2001. 10. 25 음주운전

○ 탤런트 황수정
2001. 11. 13 필로폰투약 구속 간통혐의 취소

○ 가수 싸이
2001. 11. 16 대마초 구속
"체포 직후 창작의 고통을 견디기 힘들었다"

○ 탤런트 이동신
2001. 12. 7 음주운전

○ 탤런트 정찬
2001. 12. 19 대마초 투약 벌금 500만원

○ 영화배우 이미연
2001. 12. 31 음주운전

○ 코요태 김구
2002. 2. 8 엑스터시 양성 반응 영장 재청구

○ 테디 박홍준
2002. 2. 24 병역기피 혐의 조사 미국영주권자 무죄

○ 가수 백지영
2002. 2. 25 음주운전

○ 탤런트 성현아
2002. 3. 7 엑스터시복용 구속.

○ 개그맨 양원경
2002. 3. 30 폭행 불구속. 앞차 빨리 안뺀다고 폭행

○ 개그맨 홍기훈
2002. 6. 24 결혼설 나돌던 여배우 폭행 및 출동경관 폭행 입건

○ 방송인 김승현
2002. 8 .13 배임수재혐의
징역1년 집행유예2년. 추징금 8,000만원 선고

○ 가수 변진섭
2002. 11. 7 음주운전

○ 개그맨 주병진
2002. 12. 5 상습도박 구속 벌금 1,000만원
2009. 5. 9 음주운전 0.103% 불복 후 채혈 0.12% 면허취소 판결

○ 탤런트 조은숙
2003. 1. 10 음주운전

○ 탤런트 겸 가수 추소영
2003. 3. 19 음주운전 무혐의
병원가는길 추돌사고

○ 탤런트 이재룡
2003. 3. 21 음주사고 측정거부.

○ 가수 탁재훈
2003. 2. 27 음주운전

○ 디바 지니
2003. 6. 11 음주운전

○ 탤런트 구본영
2003. 6 .13 음주운전

○ 작곡가 안정훈
2003. 7. 21 음주운전

○ 작곡가 신재홍
2003. 8. 1 단순음주 면허정지 0.062% 맥주반컵...에 뿜었다능...

○ 배우 가수 안재욱
2003. 8. 8 음주운전

○ 영화배우 심혜진
2003. 8. 13 음주운전

○ 가수 김창완
2003. 10. 14 음주운전

○ 가수 박지윤
2003. 10. 27 음주운전

○ 영화배우 강동원
2003. 11. 1 무면허운전 600cc 오토바이

○ DJ DOC 정재용
2003. 11. 3 시민 폭행 입건
2003. 11. 20 폭행 입건
2010. 1. 26 여성 폭행 피소

○ 탤런트 길용우
2003. 12. 5 음주운전

○ 탤런트 김민희
2003. 12. 12 음주운전

○ 아나운서 노현정
2003. 12. 16 음주운전

○ 탤런트 윤다훈, 김정균 쌍방폭행 입건. 각각 전치6주나옴
윤다훈 징역 10월 집행유예2년. 김정균 징역6월 집행유예2년 선고됨

○ 탤런트 김도연
2003. 10. 29 음주운전

○ 탤런트 이석
2004. 2. 21 음주운전

○ 개그맨 김늘메
2004. 8. 17 음주운전

○ 영화배우 류승범
2004. 9. 6 음주운전

○ 배우 송승헌
2004. 9. 16 병역비리 시인
개인병원에서 신체검사를 받을 때 소변에 단백질 성분의 약물과 피를 섞어 진단받은 결과를 제출했다. 종합병원에서는 신장 내 크레아티닌 수치를 높이기 위해 커피가루를 물에 타서 검사를 받기 전에 마셨다. 병무청에서 재검을 받을 때는 약물과 피를 섞은 액체를 요도에 주사로 주입해 결과를 조작했다. 사구체신염으로 면제를 받았다.

○ 영턱스클럽 송진아
2004. 9. 21 음주운전
2013. 1. 6 경찰 폭행 혐의

○ 탤런트 윤기원
2004. 10. 21 음주운전

○ 개그맨 김진수
2004. 11. 26 음주운전

○ 가수 이민우
2002 면허취소
2004. 5. 2 무면허운전

○ 누드모델 정유진
2004. 7. 26 음주운전

○ 탤런트 장혁, 한재석
2004. 9. 19 신장질환 병역비리
브로커에게 각각 3,000만원, 2000만원 알선료지급 재신검 후 11월 16일 입대

○ 탤런트 송승헌
2004. 9. 20 병역비리

○ 미스코리아 탤런트 김예분
2005. 1. 27 간통혐의. 합의후 공소기각. 방송퇴출.

○ 가수 이상우
2005. 2. 5. 음주운전

○ 클릭비 가수 김상혁
2005. 4. 11 음주 뺑소니 음주혐의 부인
"술을 마신 것은 사실이지만 음주 운전은 하지 않았다"

○ 가수 캔 배기성
2005. 4. 29 음주운전

○ 개그맨 강성범
2005. 5. 6 음주운전

○ 개그맨 김현철
2005. 5. 6 음주운전

○ 개그맨 김진철
2005. 5. 10 후배 개그맨 김지환 폭행 구속
2005. 5. 12 합의

○ 가수 김지훈
2005. 5. 20 마약 벌금 2,000만원
2009. 7. 7 마약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
2013. 12. 12 자살

○ 밴드 카우치
2005. 7. 30 생방송 도중 성기노출. 불구속>구속>집행유예 2년
2010. 8. 10 멤버중 1명 식당에서 한우 절도

○ 탤런트 조한선
2005. 9. 11 음주운전

○ 탤런트 허준호
2005. 9. 25 음주운전

○ 탤런트 정욱
2005. 10. 다단계회사 사기혐의 손해배상소송 3억지급판결

○ 탤런트 권해효
2005. 10. 23 음주운전

○ 신화 전진
2005. 10. 31 음주운전

○ 영화배우 송강호
2005. 11. 1 음주운전

○ 가수 신정환
2005. 11. 10 불법도박 혐의 불구속
2011. 6. 20 불법도박 징역 8개월 실형
2011. 12. 23 특별사면 출소

○ 원타임 1TYM 가수 송백경
2005. 11. 18 음주운전

○ 가수 동방신기 영웅재중
2006. 4. 7 음주운전

○ 탤런트 유혜정
2006. 4. 11 단순음주 0.071%

○ 탤런트 고호경
2006. 5. 15 대마초 불구속

○ 위치스 하양수
2006. 5. 15 대마초 불구속

○ 가수 겸 배우 최진영
2006. 6. 8 음주운전 무혐의
뺑소니 입건 벌금 500만원

○ 가수 청안
2006. 6. 13 강도 상해 자작극

○ 개그맨 김형인
2007. 3. 10 단독교통사고. 시설물파손 도망감. 물피도주 입건.
2007. 10. 29 여성 폭행 입건

○ 개그맨 김철민
2007. 4. 11 공무집행방해 술에 취해 파출소 난동 입건

○ 탤런트 김세아
2007. 7. 7 음주운전

○ 신화 신혜성
2007. 7. 14 음주운전
2008. 10. 15 해외불법도박 벌금 1천만원

○ 개그맨 김정렬
2007. 8. 9 음주운전

○ 탤런트 여욱환
2007. 8. 택시기사 폭행 경찰 폭행
2011. 1. 10 음주 도망 난동 폭행

○ 작곡가 주영훈
2007. 8. 21 학력위조 방송퇴출
9개월후 복귀

○ 개그맨 조영빈
2007. 10. 23 폭행 입건. 대기실에서 매니저 빰2대 때림.

○ 가수 천명훈
2007. 10. 25 병역비리 공익 재입대

○ 가수 계은숙
2007. 11. 26 필포폰 복용
2015. 11. 20 마약투약 및 사기 1년 6개월 징역 선고

○ 탤런트 유동근
2007. 12. 15 왕과 나 촬영장에서 스텝 음주폭행 전치 4주 공개사과후 합의

○ 영화배우 황보라
2007. 12. 20 음주운전

○ 영화배우 유오성
2008. 4. 10 대학 동창생 쌍방 폭행 불구속입건

○ 배우 최민수
1992. 5. 1 방송국 로비에서 잡지사 기자 기사에 불만품고 폭행
2007. 8. 21 계약위반혐의로 1억9천만원 피소 반환 합의 후 고소 취하
2008. 4. 21 70대노인폭행혐의 전치 10일 쌍방합의로 무혐의
2008. 8. 28 2007년 건으로 또 소송당함. 8,000만원만 값고 나머지 갚지 않음

○ 배우 최종원
2008. 7. 5 음주운전

○ 배우 박상원
2009.08.17 음주운전

○ 방송인 강병규
2008. 11. 12 상습도박 입건

○ 허니패밀리 디기리
2008. 9. 18 병역기피

○ 방송인 쿨케이 
2008. 9. 18 병역기피

○ 가수 박선주
2008. 12월 엑스터시 복용
2006년부터 음료수에 타서 마셔왔다고 한다.

2009.04.08 무면허운전

○ 가수 신동욱
2008. 12. 17 음주운전

○ 가수 안정훈
2009. 2. 13 보험사기 3,500만원 입건

○ 배우 정웅인
2009. 4. 4 음주운전

○ 탤런트 나한일
2009. 4. 15 100억대 불법대출혐의 구속
1심 징역1년6월 집행유예 3년
항소심 징역2년 6개월 실형
대법원 징역2년6월 실형확정

○ 영화배우 윤설희
2009. 4. 26 마약투약혐의
징역 2년6개월 집행유예 4년

○ 탤런트 예학영
2009. 4. 26 마약투약혐의 윤설희 사건때 같이 입건

○ 배우 주지훈
2009. 4. 26 마약 엑스터시 투약 혐의 불구속. 징역 6월 집행유예 1년 선고.

○ 배우 오광록
2009. 6. 11 상습대마초 구속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 선고

○ 배우 정재진
2009. 6. 15 대마초 혐의 오광록과 같이 구속

○ 개그맨 곽한구
2009. 6. 16 벤츠 절도
2010. 3. 19 절도 집행유예기간 중 허머H3 차량절도.

○ 배우 신현준
2009. 9. 24 매니저 폭행 피소. 사과후 고소 취하

○ 슈퍼주니어 강인
2009. 9. 16 폭행 혐의 입건
2009. 10. 15 음주 뺑소니 11시간후 자수 0.157%
벌금 700만원

○ 개그맨 김준호
2009. 10. 22 해외원정도박혐의 기소

○ 영화감독 개그맨 심형래
2009. 10. 가스총 발사 혐의 (총포·도검·화약류 등 단속법 위반)
2011. 12. 19.
100억원 배상금 책임

○ 가수 MC THE MAX 이수 전광철 엠씨더맥스
2009. 12. 6 미성년자 성매매
"룸살롱이나 뭐 이런데 가면 그런 여자들 다 똑같다고 싫다고 자기는 이런거(성매매) 되게 좋아한다."
김양은 이수가 위와 같이 자신에게 말했다고 하고 3차례에 걸쳐 김양을 서울 종로구 구계동에 있는 자신의 집에 불러 30만~70만원을 주고 성매매.
기소유예 사실상 실형 성매수자들을 위한 재범 방지교육 존스쿨 수료
기소유예는 수사경력에는 포함되나 전과자 취급을 받지는 않는다.

○ 배우 윤제문
2010. 음주운전
2013. 음주운전
2016. 5. 23 음주운전 0.104%
징역 8월 집행유예 2년

○ 방송인 이혁재
2010. 1. 13 룸싸롱 폭행 입건 방송 퇴출

○ NRG 이성진
2010. 3. 12 상습도박 사기혐의
2011. 12. 23 징역 1년 벌금 5백만 원 집행유예 2년

○ 개그맨 김태현
2010. 3. 17 음주폭행 쌍방폭행

○ 개그맨 조원석
2010. 4. 11. 음주사고 측정거부
2011. 3. 음주운전, 0.201% 600만원 벌금
2015. 8. 15. 강제추행 불구속 입건

○ 개그맨 김준현
2010. 5. 4 음주운전 추후 피해자 합의

○ 배우 권상우
2010. 6. 14. 음주의심 뺑소니 벌금500만원 약식기소

○ 탤런트 고은아
2010. 7. 25 폭행혐의로 조사 후 합의 훈방. 쌍방과실

○ 개그맨 이상구
2010. 10. 4 음주폭행 상대는 슈퍼모델출신 김미리내
폭력행위처벌특별법상 공동상해혐의

○ 에픽하이 타블로
2010. 10. 8 병역기피 의혹
1988년 캐나다로 이민 1992년 캐나다 국적 취득

○ 시나위 보컬 김바다
2010. 10. 15 대마초 불구속 입건
대마초를 구입하거나 설악산 등지에서 야생 대마초 재배 채취

○ 투애니원 2NE1 박봄 Jenny Park
2010. 10 마약 밀수 암페타민 80알 입건유예

○ 개그맨 박성호
2010. 10. 28 음주운전 측정거부

○ 가수 박남정
2010. 11. 4 선거법위반 불구속. 금품 받은혐의.

○ 가수 크라운제이
2010. 12. 2 대마초혐의 긴급체포 불구속

○ 배우 김성민
2010. 12. 3 필로폰 투약 구속 징역 2년6월 항소심 집행유예 4년 보호관찰 2년
120시간 사회봉사 약물치료 강의 40시간 추징금 90만4500원

○ 방송인 전창걸
2010. 12. 15 대마초 구속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 SG워너비 김용준 뺑소니 음주운전
2011. 1. 뺑소니 혐의 기소됨
2011. 5. 13.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

○ 탤런트 서인석
2011. 1. 10 대리기사 폭행 불구속

○ 탤런트 여욱환
2011. 1. 10 음주운전 불구속 입건

○ 영화배우 강성필
2011. 1. 18 대마초혐의 입건

○ 탤런트 박용진
2011. 1. 18 신호위반 도주 측정거부 난동.

○ 하지원 동생 탤런트 전태수
2011. 1. 29 음주폭행 택시기사 + 경찰관 폭행

○ 개그맨 황현희
2011. 2. 3 만취운전 면허취소 만취 0.12%

○ 탤런트 정양
2011. 3. 4 만취음주사고

○ 탤런트 유서진
2011. 3. 7 음주운전

○ 가수 MC몽
2011. 3. 28 병역비리 무죄 공무집행방해 유죄 
최종판결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 사회봉사 120시간

○ 빅뱅 지드래곤 권지용
2011. 5. 대마초 흡연
대마초를 피운 것은 사실이나 기소유예

○ 슈프림팀 이센스 강민호
2011. 9. 대마초 흡연 혐의 체포
2012. 4. 징역 1년 2개월 집행유예 2년
2014. 11. 5 대마초 500g 밀수
2015. 7. 22 대마초 흡연 징역 1년 6개월 선고 항소
2014년 9월부터 몰래 핀 것이 걸림
그러나
2015. 11. 10 징역 1년 6개월 확정

○ NRG 이성진
2011. 12. 23 약 2억 3000만원 도박 및 사기
징역 1년 벌금 500 집행유예 2년

2014. 6. 1 음주운전 운전면허취소 0.219%
음주운전 당시 2011년 사건으로 수배중이었던 것으로 밝혀짐

○ 탤런트 채민서
2012. 1. 30 음주운전

○ 가수 알렉스
2012. 7. 18 음주운전

○ 2PM 닉쿤
2012. 7. 24 음주운전

○ 배우 박시연 
2013. 3. 13 프로포폴 우유주사 불구속기소 
2011년 2월 ~ 2012년 12월까지 185회

○ 배우 장미인애
2013. 3. 13 프로포폴 우유주사 불구속기소 
2011년 2월 ~ 2012년 9월까지 95회

○ 배우 이승연
2013. 3. 13 프로포폴 우유주사 불구속기소 
2011년 2월 ~ 2012년 12월까지 111회

○ 방송인 현영
2013. 3. 13 프로포폴 우유주사 약식기소 500만원 벌금형
2011년 2월 ~ 2012년 12월까지 42회

○ 개그맨 김용만 
2013. 3. 21 베팅액 13억원 불법도박
징역 8월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120시간

○ 배우 이이경
2013. 4. 1 음주운전

○ 룰라 신나고 고영욱
2012. 5.
2010년부터 2012년까지
미성년자 3명에 대해 5차례 성폭행 및 성추행

2013. 12. 26 징역 2년 6월 실형 확정+전자발찌 3년

○ 개그맨 유세윤
2013. 5. 29 음주운전 후 자수

○ 가수 마이티 마우스 상추 이상철
2013. 7. 25 군생활중 안마시술소 출입, 핸드폰 사용 영창 처분

○ 가수 세븐 최동욱
2013. 7. 25 군생활중 안마시술소 출입, 핸드폰 사용 영창 처분

○ 개그맨 이수근
2013. 11. 14 불법도박 불구속기소
베팅액 3억 7000만원 징역 6월 집행유예 1년

○ 가수 탁재훈 배성우
2013. 11. 10 불법도박 불구속기소
베팅액 2억 9000만원 징역 6월 집행유예 1년

○ 가수 토니안 안승호
2013. 11. 10 불법도박 불구속기소
베팅액 4억원 징역 6월 집행유예 1년

○ 개그맨 양세형
2013. 11. 10 불법도박 약식기소
베팅액 2600만원 300만원 벌금형

○ 방송인 붐 이민호
2013. 11. 10 불법도박 약식기소
베팅액 3300만원 500만원 벌금형

○ 신화 앤디 이선호
2013. 11. 10 불법도박 약식기소
베팅액 4400만원 벌금형 500만원




○ 리쌍 길 길성준
2014. 4. 23 음주운전 면허취소 0.109%

○ 가수 구자명
2014.05.15. 음주운전 0.133%

○ 방송인 노홍철
2014. 11. 8
0.105% 운전 면허정지 1년, 500만원 벌금형을 받았다.
"와인 한 잔을 했다" 진술과 함께 측정을 거부하고 채혈을 요청하여 국과수에 의뢰했으나 걸렸다.

○ 가수 래퍼 바비킴
2015.06.11 기내 난동 및 성추행
벌금 400만원 + 성폭력 치료 40시간

2013년 12월 16일 월요일

연예인 족보와 정치인


제 18대 국회의원 경기 군포시 김부겸 의원 딸 윤세인

제 19대 국회의원 송파구 병 김을동 장남
송일국

국정원 고위간부 이상엽의 딸
제 19대 국회의원 경기 의정부시 갑 문희상의 생질녀
이하늬

제 18대 국회의원 인천 서구 강화군 을 / 현 방통위 위원장 이경재의 딸
′삐삐밴드′ 출신 가수 겸 스타일리스트 이윤정

제 12대 국회의원 비례대표 한석봉의 딸
한성주

제 20대 국방부 장관 / 제 1, 2대 KBO 총재 / 육군참모총장 대장 故서종철의 외손녀
서지영

제 16대 국회의원 포천군 / 국무총리 이한동 의 조카
조성모

제 19대 국회의원 안산시 상록구 을 박영환 아내의 이종사촌
양현석

제 18대 국회의원 고흥군 보성군 박상천의 외조카
박진영

1963년 TBC 성우1기로 데뷔해 남성적인 선굵은 연기의 표본을 보여줬던 김무생과 역시 배우로 활동 중인 아들 김주혁

1960년대 한국영화를 대표하는 배우 영화 마부의 김승호와 대를 이어 배우의 길을 걸은 1970년대 인기 배우 김희라,  그리고 2001년에 가수로 데뷔한 손자 김기주

1967년 KBS공채 7기로 데뷔, 베스트드레서로 유명한 배우 김용건과 2002년 영화배우로 데뷔한 아들 하정우

영화 고려장에서 함께 열연한 1960년대 최고의 스타 김진규와 부인 김보애, 1980년대 청춘스타였던 딸 김진아(하단 오른쪽. 상대 배우는 길용우), 그리고 연기파 조연으로 활약 중인 아들 김성준(하단 왼쪽).

1971년 데뷔해 빙글빙글 등을 히트 시킨 1980년대 최고의 댄스가수 나미와 2003년 드라마 주제곡 등을 부르며 가수로 데뷔한 아들 정철(본명 최정철)

1953년 밤의 탱고로 가수 데뷔, 스크린과 무대를 오가며 한 시대를 풍미했던 한국의 안나 카시피, 원로가수 나애심(본명 전봉선)과 1988년 젊음의 행진 MC로 데뷔해 가수로 활동 중인 딸 김혜림

1968년 TBC 공채 8기로 데뷔해 사랑과 야망, 모래시계 등을 히트시킨배우 남성훈과 1999년 데뷔해 역시 연기자의 길을 걷고 있는 아들 남승민

KBS 성우 3기와 4기로 만난 남편 남일우와 김용림, 그리고 역시 연기자인 아들 남성진

1970년대 악역전문 액션배우로 이름을 떨친 독고성(본명 전원윤. 오른쪽), 버지의 뒤를 이어 초창기 2세 연예인의 계보를 이은 배우 독고영재(본명 전영재. 왼쪽), 그리고 1997년 데뷔해서 역시 배우의 길을 걷고 있는 손자 독고준(본명 전성우. 가운데)

1963년 KBS 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 근엄한 아버지상으로 대표되는 배우 박근형과 2004년 남성 듀오 멜로브리즈를 결성해서 가수로 데뷔한 아들 박상훈

1960년대 최고의 액션배우 쾌남 박노식과 아버지의 뒤를 이은 배우 박준규

1960년대를 풍미했던 삼천만의 연인, 꾀꼬리 가수 박재란과 1988년 강변가요제에서 가수로 데뷔한 딸 박성신

KBS 공채 9기로 데뷔해 여전히 스크린의 주연급으로 활약하고 있는 배우 백윤식과 2004년 스크린에 데뷔한 아들 백도빈

1970년대 슬랩스틱 코미디로 유명했던 희극인 살살이 서영춘과 아버지의 뒤를 이어 코미디언으로 데뷔한 남매 서동균, 서현선

1976년 KBS 공채 탤런트 3기 출신으로 사극에서 선 굵은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중견 배우 서인석과 2005년 영화 용서받지 못한 자로 스크린에 데뷔한 아들 서장원

1965년 TBC 1기 무용수로 데뷔,1990년대 순풍산부인과로 시트콤 바람을 일으킨 배우 선우용녀와 미국에서 모델로 활동하다가 1992년 한국에서 가수로 데뷔한 딸 최연제(본명 김연제)

1967년 TBC 공채 3기 성우로 데뷔, 만화영화 톰과 제리의 성우이자 사랑받는 라디오 MC인 성우 송도순과 1995년 탤런트로 데뷔한 아들 박형재(박준혁 2009년 개명)

1960년대 최고의 스타 커플로 화제를 일으키며 결혼한 영화배우 신성일(강신성일)과 엄앵란,  그리고 역시 배우의 길을 선택, 영화 비오는 날의 수채화 등을 히트시킨 아들 강석현

1960~70년대를 풍미했던 한국 락의 대부 신중현과 아버지의 뒤를 이어 음악을 하고 있는 세 아들(왼쪽부터 시나위의 신대철, 서울전자음악단의 신윤철, 신석철)

1969년 TBC 탤런트 공채 8기로 데뷔,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활약한 배우 연규진과 아버지의 뒤를 이어 배우의 길을 걷는 배우 연정훈 ㅆㅂㄹㅁ

나운규와 함께 한국영화를 개척한 영화감독 겸 배우 윤봉춘과 대를 이어 배우의 길을 걷고 있는 딸 윤소정(왼쪽 세번째)과 오현경(왼쪽 두번째) 부부, 그리고 역시 배우의 길을 선택한 손녀 오지혜

1960년대 영화 만추, 돌아오지 않는 해병 등으로 유명한 영화감독 이만희와 1981년 뮤지컬을 통해 데뷔한 딸, 배우 이혜영

1960년대부터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엘레지의 여왕 가수 이미자와 1978년 가수로 데뷔해서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는 딸 정재은

경향신문 기자로 시작, CBS 라디오 MC를 맡으며 방송에 데뷔한 국민MC 이상벽과2000년 KBS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해 역시 MC로 활동 중인 딸 이지연

1978년 KBS 특채 탤런트로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아온 배우 선우은숙과 1970년대 최고의 멜로스타였던 이영하, 그리고 2005년 배우로 데뷔한 아들 이상원

제1회 대종상 남우조연에 빛나는 최고의 개성파 배우 이예춘과 1970년대 청춘스타이자 원조 터프가이인 아들 이덕화(오른쪽), 그리고 2008년 배우로 데뷔한 손녀 이지현(가운데)

1968년 TBC 공채 탤런트 8기로 데뷔한 국민배우 임동진과 1999년 드라마를 통해 배우로 대뷔한 딸 임예원

1970년 KBS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성격파 중견배우 장항선(본명 김봉수)과 2007년 영화 쏜다에서 아버지와 함께 출연하며 배우로 데뷔한 김혁

1970년 KBS 공채 탤런트로 데뷔, 안방극장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쳤던 배우 조재훈과 슈퍼모델로 데뷔해 아버지의 뒤를 이어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조향기, 조기쁨 자매

1979년 동양방송 최고가수상에 빛나는 가수 조경수와 아버지의 뒤를 잇고 있는 남매(뮤지컬 배우 조서연, 영화배우 조승우)

1960년대 극단 신협을 이끌었던 뛰어난 개성파 배우 조항과 1982년 탤런트로 데뷔해 만능엔터테이너로 활동 중인 아들 조형기

1960년대 선이 굵은 성격파 연기자 주선태와 역시 배우로 데뷔해서 연극과 드라마를 오가며 활약하고 있는 아들 주용만

1969년 기독교방송 성우로 데뷔, 연극무대에서 활약해온 주호성(본명 장연교)과 1995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 배우로 활동 중인 아들 장성원,  그리고 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인 딸 장나라

1960~70년대 프로레슬링 1세대로 프로레슬링의 인기를 견인했던 당수귀신 천규덕과 1983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배우로 활동 중인 아들 천호진

1960년대 최고의 인기스타였던 배우 최무룡과 역시 1960년대 성격파
여배우였던 강효실, 그리고 1986년 영화 신의 아들로 배우의 길을 걷기 시작한 아들 최민수

1969년 연극무대에서 데뷔, 드라마 한지붕 세가족의 만수 아빠로 유명한 배우 최주봉과 아버지의 뒤를 이어 역시 배우가 된 아들 최규환

1970년대 모노드라마 빨간 피터의 고백으로 모노드라마 붐을 일으켰던 천의 얼굴을 가진 광대, 배우 추송웅과 아버지의 뒤를 이어 연극무대와 스크린을 오가며 연기파 배우로 입지를 다지고 있는 남매 추상록과 추상미

1974년 MBC 가요신인상을 받으며 등장해 옥경이 등을 히트시킨 가수 태진아(본명 조방헌)와 2005년 가수로 데뷔해 활동 중인 아들 이루(본명 조성현)

1959년 서구형 스탠더드 음악과 함께 등장, 고급스런 이미지로 최고의 여가수 자리를 유지해온 가수 패티김(본명 김혜자)과 2003년 가수로 데뷔한 딸 카밀라

1970년대 영화배우로 출발, 영화감독으로 활동영역을 넓힌 배우 겸 감독 하명중(가운데)과 역시 같은 길을 걷고 있는 두 아들(프로듀서 하준원 왼쪽, 배우 하상원 오른쪽)

1970년대 영화 바보들의 행진으로 청춘영화의 붐을 이끈 배우 하재영과 2008년 여성 댄스그룹 쥬얼리에서 가수로 데뷔한 딸 하주연

1960년대 악역전문으로 이름을 떨쳤던 배우 허장강(본명 허장현)과
아버지의 뒤를 이어 개성파 배우로 활동 중인 두 아들(허기호, 허준호)

1960년대 액션영화배우 황해(본명:전홍구)와 여가수 겸 영화배우인 백설희(본명:김희수)의 아들 전영록(가수, 작사가, 작곡가, 탈랜드, 영화배우)과 그 부인 영화배우 이미영(이혼) 그리고 황해의 손녀딸 전보람, 전우람

1930년대에 활동한 최초의 부부가수 고복수, 황금심 부부와 역시 가수로 활동 중인 아들 고영준

2013년 12월 15일 일요일

이수만 연예비리 뉴스메이커 도피에서 귀국까지 CEO and Founder of SM Entertainment Lee Soo Man ; Corruption King


2003년 6월

드디어 작년 연예계 비리수사의 핵심 혐의자였으나 해외에 장기체류하며 기소중지에 인터폴 지명수배까지 받았던 서세원과 이수만이 모두 입국했다. 이에 따라 6개월가량 중단돼 있던 수사가 활발히 진행될 것이라 예상됐지만 결과는 지지부진하다.
서세원은 건강상의 이유로 검찰 소환을 연기하고 있고 이수만은 입국 직후 소환됐지만 하루만에 귀가조치로 풀려났다.
일단 검찰은 방대한 자료에 대한 검토와 추후 보강수사를 거쳐 구속영장 청구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지만 검찰 분위기는 이렇게 수사가 마무리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하루만에 풀어줄 것, 인터폴 수배는 왜?

지난 22일 귀국, 인천공항에서 체포된 SM엔터테인먼트 대주주 이수만은 경호원 10여명을 거느린 채 당당히 입국했다. 들것에 실려 얼굴을 가리고 공항을 빠져나가던 서세원과는 상반된 모습. 그리고 당당히 취재진 앞에서 자신의 결백을 주장한 이수만은 서울지검으로 향했다.
그리고 하루가 지난 23일 밤 서울지검 강력부(김홍일 부장검사)는 23일 밤 이수만을 일단 귀가시킨 뒤 추후 보강수사를 거쳐 구속영장 청구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발표했다. 귀가조치에 대해 검찰 관계자는 “이수만 변호인 측이 영수증 등 방대한 분량의 관련 자료를 제출하며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어 앞으로 보강수사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해외도피 의혹을 사며 오랫동안 미국에 머물며 기소중지에 인터폴 지명수배까지 당했던 이수만이 고작 하루만에 풀려난것 때문에 세인들 사이에 의혹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작년 여름을 뜨겁게 달궜던 연예계 비리사건은 수많은 의혹만을 남기고 별 소득없이 마무리됐다. 수사는 PR비 관련 부분을 비롯, 조폭 자금유입, 횡령과 주가조작, 그리고 성상납까지 연예계 전체를 대상으로 화려하게 시작됐지만 성과는 미비했다.
당시 검찰은 수사담당 부장검사 교체라는 치욕까지 당하는 상황에서 이번 수사의 핵심인 이수만과 서세원이 귀국하면 실질적인 성과가 드러날 것이라 밝힌 바 있다.
검찰은 작년 8월 이수만을 기소중지했고 올 1월 14일에는 인터폴 지명수배, 여권무효 등의 조치로 강력한 수사의지를 드러냈지만 결국 그의 자진귀국은 단 하루 동안의 조사로 마무리 됐다.

그간의 의혹 이수만의 주장

작년 수사 당시 SM엔터테인먼트 대주주 이수만이 받은 혐의는 다음과 같다.
우선 코스닥시장에서 편법으로 시세차익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검찰은 이수만이 SM엔터테인먼트 주식을 통해 무려 1백30여억원을 벌어들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01년 5천만원짜리 포엠이라는 연예교육대행사와의 합병을 통해 1백억원대의 주식시세차익을 얻어낸 것을 비롯, 지난 5월에 코스닥을 통해 주식을 팔아 무려 30억원을 현금수입을 올렸다는 혐의를 받았다.
하지만 검찰은 이 부분보다 기업내에서의 횡령부문에 초점을 맞추고 수사를 진행해왔다. 특히 지난 99년 8월 유상증자 과정에서 주금 가장납입 형식으로 회사공금 11억원을 횡령한 혐의를 포착했다며 문제의 11억원의 사용처를 수사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문제는 최대주주인 이수만이 해외에 있는 동안 SM엔터테인먼트 대표 김경욱 씨가 이들 혐의에 대해 기소되었지만 1심 선고공판에서 일부 혐의에 대해 무죄판결을 받은 것. 이에 따라 이수만에 대한 검찰기소가 쉽지 않은 형편이다.
작년 연예계 비리수사의 시작은 PR비였다. 대중음악개혁을위한연대모임(이하 대개련)이 PR비와 관련된 사항을 검찰에 제보하면서 연예계 비리수사가 시작됐고 당시 검찰은 SM엔터테인먼트와 관련해서도 PR비 관련 수사를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수사가 진행되면서 PR비 관련 수사에 대한 언급은 사라졌고 이번 소환에서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조사가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작년 수사 당시 본지는 SM엔터테인먼트의 주주명부를 확보, 공개한 바 있다.(341호) 모 금융회사 CEO인 이모 회장이 6천주, 최모 목사가 4만2백주를 보유하고 있고, 그외에 방송 관계자들과 동료 연예인들이 주주명단에 이름이 올라 있었다.
때문에 당시에 이 주주명부를 토대로 연예계에는 정관계에 대한 주식 상납, PR비 용도로의 주식 상납 등의 의혹을 산 바 있다.

PR비 관련 수사 지지부진

연예계가 이수만 관련 수사를 지켜보며 가장 아쉬워하는 대목은 바로 PR비 수사이다. 이는 작년 연예계 수사 당시 가장 중요한 쟁점으로 떠오르며 그동안 관행으로 굳어져 온 PR비에 대한 개혁이 예상됐다. 하지만 검찰이 수사를 통해 그 실체를 밝혀내는 데에는 사실상 실패했다. 때문에 작년 수사 당시 핵심인물로 지목됐던 이수만과 서세원이 귀국한 만큼 이 부분에 대한 수사가 진행될 것이라 예상됐다. 그러나 실제 검찰 수사는 이보다 주가조작이나 횡령을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다. 하지만 이 부분에 대한 수사는 가시적 성과는 이뤄낼 수 있을지라도 연예계의 구조적인 개혁에는 큰 도움이 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SM엔터테인먼트 사옥 앞에서 ‘SM엔터테인먼트의 경영비리를 규탄하며 이수만씨의 조속한 귀국조치와 사법처리 촉구’를 외치며 1인 시위를 진행했던 문화연대와 대개련은 “이수만씨에 대한 검찰의 엄정한 수사가 연예계 비리의 실체에 접근하고 대중음악의 투명한 산업구조를 다지는 데 있어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하며 “작년 내내 진행된 연예계 비리에 대한 수사가 실체에 대한 접근 없이 흐지부지 마무리되고 있는 점에 우려를 표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특히 PR비 관련 부분에 대해 대개련 이동연 위원장은 “PR비 관련 수사가 원활히 이뤄지지 않아 아쉽다”고 밝히며 “당시 우리가 제보한 내용들에 대한 수사도 이뤄지지 않는 것 같아 더욱 안타깝다”고 밝혔다. (인터뷰 기사 참조)
이러한 혐의와 의혹들에 대해 이수만은 전면 부인하고 있다. 회사 공금횡령에 대해서는 “횡령한 것이 없다. 그 자료들을 이미 지난주 검찰에 제출했다”고 밝혔으며 편법으로 시세차익을 챙겼다는 혐의에 대해서는 “주식을 팔지 않았는데 어떻게 시세차익을 남길 수 있나. 주가가 떨어져서 사실상의 이익도 없다”고 밝혔다.
이수만을 변호하는 백승일 변호사는 이미 방대한 자료를 검찰에 넘겼으며 추가적인 자료를 계속 제출하고 있다.

이수만 정보력에 의혹 줄이어

한국 연예계 비리의 핵심으로 지목됐던 이수만이 이렇게 대부분의 혐의점에 대해 전면 부인과 동시에 관련 자료들을 제출하면서 검찰은 그 동안의 모습과는 정반대로 단 하루만에 이수만을 귀가시켰다.
때문에 이수만이 귀국하면 연예계 비리 수사의 뚜렷한 결과물이 나올 것이라 공언해온 검찰은 비난 여론에 휩싸이고 있다. 결과적으로 검찰은 혐의점에 대한 철저한 수사가 이뤄지지도 않은 상태에서 기소중지, 인터폴 지명수배, 여권 무효 등의 성급한 조치를 취한 게 돼버렸다.
게다가 이수만이 소환조사를 받고 귀가하는 과정을 취재한 기자들 사이에서는 ‘검찰이 이대로 수사를 마무리 지으려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그만큼 검찰의 수사의지가 약해 보였다.
이 과정에서 이수만의 정보력과 인맥에 대한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법조계의 중심 인맥을 형성하고 있는 KS(경복고-서울대) 출신의 연예인이었던 이수만은 수사 시작 직전에 해외로 떠나 누군가 정보를 미리 빼준 게 아니냐는 의혹을 받아왔다. 이번 귀국과 하루만의 귀가조치에 대해서도 이수만의 정보력과 끈이 작용하지 않았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대해 대개련 이동연 위원장은 “이수만씨의 대학 동창들이 선처를 부탁하는 탄원서를 제출한 것이 상당 부분 영향을 끼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연예계에서는 세 가지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우선 검찰의 연예계 비리수사 자체가 별 실체없이 진행된 것이거나, 검찰의 수사력이 연예계 비리를 파헤치기에는 역부족이었거나, 혹은 이수만을 돕는 제3의 힘이 개입되었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여러 차례 진행된 연예계 비리수사 가운데 이번 수사는 가장 많은 관계자들이 소환됐고 가장 광범위한 대상을 상대로 수사가 진행됐다. 하지만 1년여의 기간동안 진행된 수사가 PR비 등 연예계의 잘못된 관행을 뒤바꾸는 데 별 영향을 미치지 못해 더욱 큰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신민섭 기자 ksimany@ilyosisa.co.kr

2013년 12월 6일 금요일

이영애의 남편 정호영 그리고 심은하의 남편 지상욱



2000년 11월
정호영과 심은하는 미국 시애틀행 비행기에서 동승한걸로 서서히 연인설이 불거지기 시작한다.

2001년 5월
당시 방년 29세의 톱스타 심은하는 (주)한국레이컴의 정호영 사장과 결혼한다고 발표했다.
날짜는 9월 23일

2001년 9월 21일
심은하는 정호영과 결별선언을 한다. 결혼식 2일전에 기사로 취소 사실을 알렸다.
이 당시 기사는 벨코리아 대표 정호영이라고 났다.

정호영 프로필상 회사는 아래와 같다. 아마 지분 보유가 아닐까 싶다. 대표명이 다른 회사가 몇있다.

한림에스티 설립
한국벨통신 설립
한국레이컴 회장
케이원전자 설립

그래도 찾아보았지!
아래는 케이원전자 한림에스티와 한국레이컴 코리아일레콤의 주요연혁이다.
모두 이사람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지금은 대표이사가 틀리다. 보이지않는 곳에서 도와주고 있는듯.

케이원전자 시절
1987.5.19 (주)케이원전자 설립
1991.6.25 방산업체선정
1993.2.14 기업부설연구소 설립 정부자금지원과 관련있으며 여러 인증을 받는데 필수조건이다
1999.8.11 (주)한국레이컴으로 상호 변경

한국레이컴 시절
2002.6.3  마일즈 운영장비 업체 선정
KCTC 군사훈련에 쓰이는 장비
첨단이라 거의 군사통신인프라급의 장비를 납품했다고 보면 된다.
돈을 쓸어 담았을 듯

2002.11.16 (주)한림에스티 설립

한림에스티 시절
2003 한국레이컴 인수
2003 마일즈 운영장비 업체 선정
2006 마일즈 개발 완료

코리아일레콤 시절
2007 코리아일레콤으로 사명 변경
2009 장애우 고용창출 모범기업 표창
2011 LG CNS 자회사 편입

그니까 설립이 아니라 사기 행각으로 기업명을 계속 바꿔온 것

사기행적---
2001년 10월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8&aid=0000103799
이렇게 조사를 받게되고

2003년 12월http://news.hankooki.com/ArticleView/ArticleView.php?url=society/200312/h2003121510394521950.htm&ver=v002
이런것도 받게 된다.

인맥이 엄청나서 구속중에 담당변호사는 "옷로비 특별검사" 로 이름을 떨치던 민변 최병모 회장이었다. 서울고 인맥 연고로 도와준다고 했으나..

2003년 12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2&aid=0000007949
서울고 또한 사기로 밝혀졌다.

2001년에 여성동아가 서울고출신이 맞냐는 의심을 일전에 표내기도 했었다.

2004년 국방부 획득정책관으로 근무한 이원형 예비역 소장이 징역 5년에 추징금 1억6,871만원을 선고받았다. 이씨에게 뇌물을 준 혐의로 기소된 정호영 전 한국레이콤 회장 역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야 거기서 탈출한 심은하는 신의 한수를 두었는가!

그래도

회사내부사정이 어떻든 한림ST는 잘 돌아가고 있었나보다.

2006년 한림에스티 MT 사진도 있다
https://plus.google.com/103133564443609752452/photos?banner=pwa
비공개 되면 눈치채신걸로 알겠습니다
2009년 효성전자와 친인척 관계인 로우전자와 마일즈 장비 개발 업체 선정 논란으로 시사인에서 기사가 나기도 했다.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2255

코리아일레콤 회사 소개 문구 중 하나를 보면 당신은 이미 웃고 있다.기술을 선도하고 열정과 신뢰를 기반으로 지속 성장하는 저희의 모습을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기행적 끝---



2001년 11월 
99년부터 별다른 활동이 없었던 심은하는 확실한 연예계 은퇴를 선언한다.

또한 결혼 해프닝에 대해서는
정호영의 나이, 기혼 여부, 학력 등 분명치 않은 점들 때문에 나와 가족이 불신을 갖게 됐다라고 하며 끝까지 그에게 진실을 원했으나 거기에 부응하지 않아 지난 9월 내가 최종적으로 결별을 결심했다 고 말했다.

2001년 12월
여성동아는 심은하집에 냅다 찾아가서 정호영 회장을 갑툭튀등장 시킴으로써 급인터뷰를 진행한 기사를 실었다.
https://yeahfeelsogood.blogspot.kr/2013/04/blog-post.html

정호영은 이때까지 나이, 학력, 이혼이력을 모두 속여온걸로 알 수 있다.
심은하를 너무 사랑해서 크큭...흐콰한다.

학력은 2003년 서울고 동문에게서 거짓이라는게 밝혀지게 된다

2001년 12월 
월간중앙에서는 심은하씨의 어머니가 인터뷰를 하였고
정호영이 CF보상금 5억과 정호영이름으로 된 아파트 집문서를 건네줄때 가장 화가 났다고 한다.
그리고 핵직구를 날렸다.
"다시는 만나고 싶지 않은 사람"

주간동아는 아래와 같은 기사를 실었다.
http://weekly.donga.com/docs/magazine/weekly/2004/12/10/200412100500076/200412100500076_1.html
"내가 너를 누르마" 누군지 이제 다 알겠다.

2003년 
이영애의 대장금이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게 된다

2005년 10월 18일
심은하는 지상욱과 워커힐호텔에서 속도위반 결혼한다

지상욱씨는
1989 연세대학교 토목공학 학사
1992 스탠퍼드대학교 대학원 토목공학 석사
1997 도쿄대학 대학원 건축공학 박사
의 학력과 수백억대의 탄탄한 재력을 갖춘 한성실업 지성한 회장과 이영주씨의 장남으로
한성실업은 2004년당시 350억대 매출과
대표 지성한 회장은 SBS의 주식 현 SBS미더어홀딩스의 주식 40만 주를 보유하신분으로 전경련뺨치는 박근혜 지지 세력 한강포럼 사교모임 회원이다.

1) 일본 건축학회, 프로젝트 매니지먼트 특별위원회
2) 동경대학교 대학원 공학계 연구과 건설관리과 객원 연구원
3) 미국 U.C. Berkeley, 건설관리학 research fellow
4) 광주시청 월드컵 경기장 CM 용역 심사위원
5) 한국건설기술연구원건설기술품질센터 기술정책연구그룹 선임연구원
6)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건설신기술 지정 심사위원
그리고 2008년 흑역사 자유선진당 대변인으로 총풍 이회창을 보필하던 공보특보였다.

2012년 새누리당에 본격 입당하여 박근혜를 대통령으로 만드는데 힘썼고
2016년 서울 중구 성동구 을 국회의원 배지를 달았다.

2007년 6월
박영규의 세번째 재혼녀가 정호영의 전처라고 소문이 돌았다.

2008년 8월
이영애는 후진타오주석과 스킨십..... 을 하였다.
http://www.womennews.co.kr/news/37472
이로 인해서 연예인, 그것도 여성을 외교에 써먹냐는 둥 연예인 X 파일등에서 불거졌던 이영애의 과거 외교활동... 등이 재점화되면서 논란이 일었었다.

2009년 8월 24일 
이영애는 정호영과 비밀리에 결혼했고 알려지지 않은 신랑측의 정보에 관해 전설급 기사가 나왔다.
이런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86&aid=0001981948

2009년 12월 
뉴스포스트에서는 정호영의 행적을 돌려까는... 기사를 올렸다.
http://www.newspost.kr/news/articleView.html?idxno=3041

2011년 2월 28일
심은하는 지상욱과 빅뱅콘서트를 관람했다. 이게 이슈냐!!
YG는 표를 구매해서 오신 것이라고 했다
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1022810474240522&type=1&outlink=1

2011년 4월 1일
심은하가 놀이공원에 나들이 온 것을 일반인이 찍어 원조 청순녀라며 난리였다
이게 기사냐!!!
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1040116115718484&type=1&outlink=1

2011년 4월 28일
유호정이 무릎팍도사에서 심은하를 언급한 것이 이슈가 되어
심은하가 영화 시사회관람한 소식이 알려졌다.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104281554581001

2011년 5월 11일
박신양이 라디오에서 최고의 파트너로 심은하를 언급하여 또 이슈가 되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5/31/2011053100994.html

2011년 7월 30일
지상욱은 우면산 산사태를 통해 당시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난했다
http://www.dailian.co.kr/news/view/255619

2011년 8월
이영애는 쌍둥이출산이후 잠잠하던 활동을 LG 생활건강의 화장품 모델로 재개했다.

2011년 9월 10일
김정일이 이영애의 연기를 칭찬한 것이 뉴스가 되었다.
http://www.dailian.co.kr/news/view/259216

2011년 9월 22일
심은하 동생 심반야씨의 과거 사진이 조명받으면서 둘다 실검에 올랐다
http://www.mydaily.co.kr/new_yk/html/read.php?newsid=201109221701313320

2011년 9월 26일
미술관 옆 동물원 이정향 감독이 만든 송혜교 주연의 '오늘'이라는 영화가 개봉하며 심은하가 또다시 수차례 언급되었다.
http://sports.donga.com/3/all/20110926/40619714/2

2011년 9월 28일
심은하의 남편 지상욱은 탈탈털린 오세훈 덕분에 공석인 서울시장에 출마했다
2010년 서울특별시장 낙선에 이어서 이번에는 선진당 탈당으로 한달도 채 안되어 불출마선언을 했다.

2011년 10월 04일
뿌리깊은 나무 출연예정인 한석규가 심은하를 언급했고, 뿌리깊은 나무가 공전의 히트를 친 후 그 발언이 다시 주목 받았다.
http://osen.mt.co.kr/article/G1109301607

2011년 10월 24일
LG의 의류브랜드 홍보와 자선기금캠페인 홍보차 이영애의 화보가 마리끌레르에 실린다고 했다.
http://joy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700110&g_serial=612555&rrf=nv

2011년 11월 22일
심은하는 지상욱이 집필한 '굿소사이어티'의 북파티에 참석했다.
http://tvdaily.asiae.co.kr/read.php3?aid=1321945885234523017

2011년 12월
이영애 초상권 관리회사 (주)리예스가 설립되었다.
스포츠서울로부터 20억원을 투자받지만
나중에 정호영이 스포츠서울을 고소하게 되는 희한한 상황이 펼쳐진다. 그리고 패소했다.
이때 최대주주는 이영애 68.63% 대표자는 지석진 (연예인 아님)
http://www.saramin.co.kr/zf_user/recruit/company-info-view?idx=5665679

2011년 12월 13일
심은하와 지상욱은 아침방송 배기완 최영아 킬러조형기의 좋은아침에 동반 출연하였다.

2012년 12월
이영애 초상권 관리회사 리예스가
(주)사조해표와 CW 코리아와의 이영애 초상권을 이용한 이중계약으로 논란이 되었고
오늘날 CW 코리아는 망했다.
2015년 사조해표도 배가 침몰하여 위기에 처한다
리예스의 최대주주는 이영애였다.

2013년 9월
이영애는 MBC 추석특집 프로그램으로 쌍둥이와 남편과 함께 안방극장에 잠깐 복귀했다.

그리고 한채영과 고부관계라는 루머에 대해서 네티즌들 163명을 고소했다 ㅎㄷㄷ
http://www.wowtv.co.kr/newscenter/news/view.asp?bcode=T30001000&artid=A201309260133
명예훼손입니다 기자님아...

2013년 10월 7일
이영애 정호영의 양평 문호리의 집 별장과 비누공방이 언급되었다
http://smlounge.co.kr/woman/article/11997
이 별장과 비누공방은 추후 논란이 점화되었다가 소리소문없이 없어진다.

2014년 1월 6일
심은하는 13년만에 개신교계 라디오 극동방송에서 심은하와 차한잔을 이라는 3~5분짜리 코너를 진행하고 있다. 기자들은 복귀설에 초점을 두고 똥기사를 쏟아내었다.
만약 심은하가 추후 SBS 에서 복귀한다면 남편 잘만난 덕이라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2014년 1월 21일
자극받은 이영애는 마리끌레르 여성잡지 한복 표지 화보 촬영을 하였으며 유출 사진을 본 사람들은 이영애 복귀설로 술렁거렸다.
이영애는 설날에 SBS 다큐멘터리 어라? 이영애의 만찬 방영을 앞두고 있다.

과연 소리없는 전쟁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2013년 12월 5일 목요일

Korean entertainment corruption and gangster 연예계와 은경표 김광수 권승식 이도형 정훈탁 그리고 은인표


115억원 횡령, 우회상장 차명계좌인수 주가조작 , 조폭운영, 은경표 PD 로비, 돈세탁 전문 팬덤엔터테인먼트 이도형

팬텀엔터테인먼트는 2006년 트루위테크놀로지를 인수해 우회상장한 뒤 팝콘필름으로 상호를 변경했다가 2007년 2월 다시 이름을 도너츠미디어로 바꿨었다. 도너츠미디어는 신동엽, 유재석, 김용만 등이 소속된 DY엔터테인먼트를 다시 인수했다.

이후 도너츠미디어는 2008년 3월 워크원더스, 2008년 10월 디초콜릿, 2010년 7월 스톰이앤에프로 상호를 변경했다.

하지만... 2009년 정말 스톰 폭풍이 불었다

디초콜릿은 아래와 같은 전력이 있다. 인터넷의 누가 써논 것

  1. 신동엽이 DY 엔터테인먼트 설립
    (이혁재, 유재석, 김용만, 노홍철 등 스타급 대거 영입) 
  2. 신동엽이 1대주주-학교 선배가 2대주주로 둘이 가진지분으로 경영권 확보한 상태에서
  3. 학교선배라는 사람이 배신때리고 다른 사람들과 연합하면서 신동엽 경영권 박탈  
  4. 그후 신동엽 지분을 제외한 55%의 지분을 팬텀 자회사에 넘기면서 팬텀자회사가 DY의 최대주주로 올라섬 
  5. 이후 DY를 포함한 회사들 싹다 흡수합병하면서 디초콜릿이라는 거대회사 탄생 
  6. 재기를 노리던 신동엽이 은경표와 연합하여 얼마전 디초콜릿 주식 매입하면서 경영권 확보에 나섰으나 
  7. 소속사와 계약금 문제로 소송중인 상황에서 디초콜릿이 법원에 신청한 신동엽측 의결권 제한이 받아들여짐에 따라 주총에서 힘도 못써보고 패배
    (소송직전에 이미 디초콜릿에서 신동엽에게 계약해지 통보하고 쫓아냈음) 
  8. 이 과정을 지켜보던 유재석은 신동엽을 보면서 항상 측은한 생각이 들던 중에 
  9. 디초콜릿이 유재석을 내세워 외주제작을 따내려는 등 수작을 부리자 개빡침. 
  10. 디초콜릿 입장에서는 패떳을 자기네가 제작 하는 상황에서 유재석이 무슨 힘이 있겠냐 더군다나 유재석은 물러터진 사람일거라 생각했겠지만 유재석은 패떳 때려치더라도 소속사에 구애받지 않겠다는 입장을 2009년 S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입증함 
  11. 신동엽과 디초콜릿 관계를 옆에서 지켜보면서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유재석이 방송중에 대놓고 신동엽을 사장님이라고 했으니 디초콜릿 사람들은 보다가 리모콘 집어던졌을지도 모르는 일
선배에게 배신맞고 너덜너덜해져서 팽 당한 사람을 사장님으로 유재석이 대우해주니 어떻게든 수복하려 발버둥쳤으나 망해버린 신동엽은 민망하고 디초콜릿 사람들은 허수아비가 된 DY사장 신동엽을 다 죽여놨다 생각했는데 유재석이 대우해주고 하니 열이 받았을듯



유재석의 재치있는 대답이었다.

이 사건의 중심에 있던 또다른 인물 은경표 PD 가 훌륭한 인물이다.

1995년에 구속된 전력이 있다.
연예인 금품 수수 비리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가수 매니저 김광수씨(33)로부터 쏘나타 승용차를 상납받은 MBC TV제작국 PD 은경표씨(37)를 배임수재 혐의로 구속했다

이 와중에 김광수는 가수 티아라, 스피드, 다비치
응사로 유명해진 손호준
남규리 탈퇴로 바보가 되버린 더 씨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제작이사다.

표창도 받으시고 대단한 마이다스의 손이셨으나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001181905591002

과거에는
http://www.spo.go.kr/spo/notice/press/press.jsp?mode=view&board_no=2&article_no=490222
이런 착한일도 하셨다.

이 와중 또 언급되는 권승식은 경영권 획득에 실패한 은경표씨와 다시 디초콜릿의 최대주주  대표이사가 된다.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8694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0033008041209302
뒤통수 맞은 신동엽의 뒤통수를 또 한번 쳤다.

이렇게 디초콜릿은 스톰E&F가 되기전 2010년 3월 설경구, 송윤아, 이수경 등 ‘S2007 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들과 전속 계약도 맺었었다. 하지만 곧 2010년 6월 14일 횡령혐의로 디초콜릿은 검찰 조사를 받기 시작한다. 정확히는 권승식씨외 6인
2010년 7월 주총이 열리고 스톰 E&F 가 된다. 셀프디스인가 스톰이라니

권승식씨는 이런 전적을 보유하신 훌륭한 분이다.

터보 '갈취범' 수배

서울지검 강력부(서영제 부장검사)는 28일 인기 댄스그룹 터보의 소속사인 스타뮤직 대표 권승식씨가 터보 구성원들에게 폭력을 휘둘러 음반 판매수입과 유흥업소 출연료 따위를 가로챈사실을 확인하고 권씨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지명수배했다.
권씨는 지난해말 터보와 텔레비전 출연 및 음반 판매를 대행해 주고 수익금을 반씩나누기로 계약을 맺고도 수익금 명세를 알려주지 않은 채 수억원을 가로챘으며, 이에 반발하는 터보 구성원들에게 폭력을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한겨레 1996.11.29
권승식씨는 전지현 도청사건으로 유명했던 싸이더스 IHQ 정훈탁 대표와 법정동기... 지간으로

2009년 전지현은 다시 싸이더스 IHQ와 계약하고 정훈탁 대표는 2009년 4월 7일 대표이사를 사임했으나 언제 그랬냐는듯 대표이사로 복귀하신 후 2년뒤 4월 7일에 다시

http://m.asiae.co.kr/view.htm?no=2011040709501353330
이렇게 되셨다.
서로 잘 통하시나보다

전지현도 이때 논란이 잠깐 있다. 정훈탁은 차명계좌가 아니라고 했지만, 전지현은 몰랐다고 하고, 그런데 DY사태로 인한 시세차익은 거두었고 돈은 빼갔고. 희한한 노릇이다.

혹자는 전지현이 이 일을 빌미로 정훈탁을 협박했다는 소문도 있다.

다시 은경표씨로 돌아가서
일본 요코하마 사설 카지노, 필리핀·마카오 카지노에서 수십 차례 원정 도박을 한 혐의로 검찰의 내사를 받기도 했다.

2002년 12월
은경표씨는 PR비리와 미성년자 성폭행 등으로 구속되었다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283771
연예계 뒷이야기가 실제가 되는 순간
2002년 초반 이런게 나돈적이 있다.
*드라마국 이병훈 PD와 양대 산맥을 이루는 예능국 은경표 PD
김영삼 정부 출범 직후 이른바 `PD파동`의 주역은 MBC에서 이병훈 PD와 은경표 PD.
이감독은 주로 여자를 후리는 것으로, 은감독은 자신이 운영하던 술집에 여자 연예인을 단골로 출연시키는 것으로 유명 은감독의 술집에 접대부 형식으로 나왔던 연예인은 김혜수, 박소연, 최진실 등 당대의 모든 연예인이 막라되어 있다고. 
미안합니다 이병훈 PD

이와중에 청탁자들 목록에 지금까지 살아남은 SM엔터테인먼트

이로써 은경표씨는 MBC에서 퇴출된다. 하지만
2003년 1월에 보석으로 은경표씨는 풀려났고 곧 SBS에 자리를 잡는다.

SBS는 은씨에게 ‘캐스팅 디렉터’라는 예전에 없던 직업까지 만들어주었다. 은씨의 방송가 영향력은 오히려 더 막강해졌다.

SBS 예능국의 김혁 부장은 “언제까지 은 피디를 제재해야 할지 나는 잘 모르겠다”며 “죄값을 치를 만큼 치렀다는 데 내부적으로 공감대를 얻은 것 같다” 라고 하였다.

DY 시절 은경표씨는 동생 은인표씨가 대주주로 있는 전일저축은행에서 강호동, 유재석, 신동엽의 명의로 200억을 대출받았다. 도장까지 있는 명의 대출인 것으로 보아 정말 빠져나갈 구멍은 기가막히게 만들어 놓으셨다.
http://news1.kr/articles/1046220

은경표 PD가 흑화되고 연예계자체가 이렇게나 타락한 것이 사실은 동생 은인표씨가 몸통으로 존재하기 때문이 아닌가 라고 볼 수 도 있다.

은인표씨는 이런말을 한 전례와 특이 이력이 있다.
“부산 조폭들은 무식하고 멍청해서 사기를 친 다음에 돈을 전부 먹으니까 붙잡혀. 하지만 전남 조폭은 안 그래. 100억 사기 쳐서 90억 로비에 쓰면 그대로 10억이 남어. 그것만 먹어도 충분해.”
"예금보험공사나 금감원은 이미 손을 다 써두었고, 검찰 수사가 들어오면 지검장에게 10억~20억원 던져주면 된다."
  • “은인표는 특히 조폭과 친했어요. 은인표는 ‘전북 깡패는 시시하다’며 전남 조폭들과 자주 어울렸습니다. 처음에는 전주 리베라 호텔이 본거지인 전주 월드컵파 부두목 김 모 씨와 친했는데 돈을 많이 벌면서 김 씨는 심부름꾼 취급했고, 실제로는 서방파 두목급과 늘 어울렸습니다. 은 씨는 서울 청담동 리베라 호텔 스위트룸을 1년 넘게 얻어놓고 사무실로 쓰면서 서방파 두목들과 점당 100만 원 짜리 고스톱을 치거나 ‘목표물’을 끌어들여 ‘전라(全裸)파티’를 벌였습니다.”
    이 당시 범서방파의 대표... 분은 권상우사건으로 유명하신 故김태촌씨...
  • 은 씨는 정․관계와 법조계, 경찰, 국정원 등에도 ‘전방위 로비’를 벌였다. 첫 시작은 김대중 前대통령의 측근 중 하나인 Y 모 당시 의원이었다. B씨는 “Y 의원은 밤늦게라도 은 씨가 부르면 달려 나왔다”고 전했다. B씨는 Y 의원뿐만 아니라 강남경찰서에서 유흥업소를 담당하는 김 모 형사에게도 수시로 로비를 했다고 한다. 심지어 ‘국정원 차장을 만나야겠다’며 여기저기 연락하기도 했다고 한다.
  • A씨는 은 씨가 전일저축은행 본점이 있는 전주지역 판․검사들에게는 ‘한 40억 뿌리면 돼’라고 말하며 로비를 했다고 주장했다. 실제 로비 탓인지 은 씨는 사기혐의로 수없이 고소고발을 당했다. 이때마다 전주지검에서 조사를 받았지만 ‘참고인 소재불명’ ‘증거불충분’ 등을 이유로 풀려났다고 했다.
  • 은 씨는 2008년 사기 혐의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하지만 복역 중일 때도 교도관들을 구워삶아 ‘수술 및 치료’를 핑계로 마음대로 외출을 했다고 한다. 복역기간 중 국내여행까지 다녔다는 증언도 나왔다.
  • C씨는 “저녁에 교도관들을 청담동 리베라 호텔 인근의 단골횟집에 불러 돈다발도 안겨주고 성접대를 했다”고 주장했다. 이 일로 교도관 9명이 징계를 받았다고 했다. 그럼에도 지금도 교도소 안에서 마음대로 전화도 하고, 술․담배도 한다고 전했다.
  • 은 씨가 판․검사에게 로비할 때는 더 ‘화끈’했다. 최근 사임한 이탈리아 총리 베를루스코니의 ‘붕가붕가 파티’와 비슷했다.
  • 먼저 은 씨가 로비대상들을 부산 수영만에 정박 중인 요트로 데려가면, 은 씨의 동거녀 한소진(가명. 40대 중반, 대구 거주 추정) 씨가 이른바 '여대생'들을 데려와 요트에 들여보냈다고 한다. 한 씨는 한때 룸살롱을 운영했다. 이렇게 로비대상과 '여대생'들이 모두 모이면 ‘전라(全裸)파티’가 시작됐다고 한다. 은 씨는 ‘파티’가 끝난 뒤 로비 대상들에게 거액을 쥐어주는 것도 잊지 않았다.
  • B씨는 이런 ‘전라파티’ 접대를 받은 한 고위급 법조인이 “은인표 씨, 젊은 사람이 대단한 사업가, 수완가”라며 침이 마르도록 칭찬하는 것을 직접 들었다고 했다. 은 씨는 이런 ‘주지육림’ 로비가 통하지 않은 이들에게는 거액을 제시하기도 했다.
하지만 은인표씨는
이렇게 되시기도 하시고

https://www.lawtimes.co.kr/LawNews/News/NewsContents.aspx?serial=73207&kind=AD05&page=1
추가로 이렇게 되시기도 하였다.
제주라마다호텔카지노 회장님!!!

하지만 무죄로 풀려나실 듯하다

은경표 은인표의 합작이다, 은경표는 연예계의 심부름꾼이었을뿐 은인표가 몸통이다.
이런 설이 돌고 있기도 하지만 어느것이 진실인지는 모를일이다.

한 유명 MC는 “인기 있는 예능 프로 출연은 은경표 PD를 통하지 않고서는 대단히 힘든 일이었다”라고 말했다. 한 매니지먼트 회사 사장은 “2008년 소속 연기자를 SBS 프로그램에 출연시켜준 대가로 은 감독님께 가족 여행비와 사례비를 주었다. 은 감독님은 사례를 하면 배역을 확실히 주는 좋은 분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은씨에게 돈을 건넨 기록이 담긴 통장 내역서를 기자에게 보여주기도 했다.
입금되었다.

은인표씨가 기소중에도 은경표씨가
http://news.donga.com/3/all/20120702/47449209/1
조폭에게 칼도 맞고 하시는 것을 보니. 서로 사이가 좋으시진 않으신가 보다.
사이가 좋으면 복수청탁을...

강호동 신동엽 유재석에 포커스를 맞춰서 나꼼수에서 주진우가 다룬적도 있다고 한다.

53분 25초 부분

이 와중에 SBS 김혁 예능 부장이 조양은에게 청탁을 한 내용도 나온다.
김혁은 지금 SBS 모든 계열사를 포괄하는 SBS미디어홀딩스에서 플랫폼기획팀장님으로 훌륭하게 맡은일을 수행하시는 분이다
주진우 이 미친놈아

2013년 3월 신동엽 강호동 유재석은 피해자로 결론지어져 무혐의로 결판났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577953.html

비록 은경표씨가 칼도 맞고 했지만 고려대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강심장> <놀라운 대회 스타킹> <일요일이 좋다>(‘X맨’ ‘패밀리가 떴다’ ‘골드미스가 간다’) <야심만만> <헤이 헤이 헤이> <진실게임>등의 히트예능들을 만들어 PD로써의 감각은 신의 수준이라는 것을 누구도 부인하지 않는다.

그나저나... 은인표씨는 어떻게 되었을까
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category=mbn00009&news_seq_no=1379168
이런 좋은 소식도 들으셨지만

http://news1.kr/articles/1426169
아직도 공판중이다.

ㅎㄷㄷ 10차 공판

정훈탁씨는 벌금을 내는 일을 겪으셨지만 은경표 PD와 함께
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1301/h2013012220514121950.htm
아직도 iHQ 대표이사로 건재하다

팬텀의 이도형씨는
http://economy.hankooki.com/lpage/society/201212/e2012123116324193780.htm
그래도 1심보다는 형이 낮아져서 조용히 침묵중이시다.

권승식 前스톰이엔에프 대표는 소식이 없다.
구속되신듯
마지막 귀추를 알 수 있는 기사는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0010322211&nid=007&sid=0107
이것이 전부다.
iHQ 를 먹어버리시겠다는 자신감

디초콜릿엔터 디초콜릿E&F가 운영하던 디초콜릿커피는 물갈이 정상 복귀 되었다.
원래부터 디초콜릿은 커피프랜차이즈였다.
http://www.dechocolatecoffee.co.kr
모르지 뒷단에 권승식대표가 있을지...

김광수 제작이사님은 아직도 잘나간다.
엠넷본부장을 역임한 김광수씨는 티아라 이미지가 어떻게 되든지 돈과 CJ E&M, 인맥이 있다.
2012년 내 아내의 모든 것 제작투자까지 한거보면 죽지않았다.
더구나 여러 기사에는 아직도 사장으로 언급된다. 코어콘텐츠미디어 홈페이지의 대표이사는 변동준
연예인 걱정이 가장 쓸데없는 걱정

은경표씨는 병원에 계시다가
TV조선에서 전문분야 캐스팅을 맞고 계신가보다. 
역시 캐스팅 디렉터
실제 신정아 출연 논란의 프로그램 강적들 연출 PD는 다른 사람

2013년 11월 27일 수요일

CJ GROUP BRAND


CGV
프리머스

Mnet
KM
tvN
채널CGV
XTM
올리브
내셔널 지오그래픽 채널 코리아
중화 TV
투니버스
OCN
SUPER ACTION
온게임넷
바둑TV
캐치온
캐치온 플러스
온스타일
스토리온
인사이트TV
HelloTV
tving
CJ오쇼핑

CJ제일제당
CJ프레시웨이
뚜레쥬르
VIPS
차이나팩토리
투썸플레이스
콜드스톤 크리머리
더스테이크하우스
씨푸드오션
피셔스마켓
더플레이스
비비고
로코커리
제일제면소
올리브영

백설
인델리
프레시안
다시다
햇반
맛밤
맥스봉

대한통운

비트
참그린
닥터세닥
식물나라

2013년 11월 24일 일요일

서세원 서정희 서동주 그리고 서동천

서세원의 몰락

서세원은 2001년 6월 설립한 회사 서세원프로덕션을 운영하면서 영화 <조폭마누라> 및 소속 연예인들의 홍보를 위해 방송사 PD 등에게 홍보비 명목의 돈을 뿌리고, 
지난해 초 허위 세금계산서를 작성해 3억7천만원의 조세를 포탈한 혐의를 받자 당시 절정의 인기를 달리고 있던 "서세원쇼" 를 펑크내고 2002년 7월 홍콩을 경유하여 2002년부터 미국에서 살고있던 가족의 집으로 튀었으며 함께 2003년 4월 귀국하자마자 진짜인지 아닌지 모르지만 치료를 위해서 허리 디스크 수술을 받고 한양대 병원에 입원했다.

2002년 9월 
여성동아에서 서정희와 서동주에 대한 기사나왔다.
위의 알려진 것과 달리 2002년 6월 서세원은 베이징에 있었다고 한다.

베이징이냐 홍콩이냐 혼돈이 있는 것을 보면 2001년에 나돌았던 연예계 뒷루머인
한편 현재 해외 도피 증인 개그맨 서세원 씨 역시 국내 조폭들은 물론 중국 최대의 조폭 단제 삼합회 사람들과도 친분 관계를 가지고 있는데, 삼합희 식구들이 서울에 오면 서세원 씨가 직접 나서서 접대할 정도로 극진히 모셨다 함.  
서 씨는 본인이 제작한 영화 ’조폭 마누라'에 삼합회 투자 자금도 받아들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처럼 유명 연예인들과 조폭과는 불가분의 관계를 유지하고 케이스가 비일비재하다 함. 
이부분이 주목할만하다.

http://www.donga.com/docs/magazine/woman_donga/200209/topic03.html
2002년 8월 16일 여성동아는 서세원의 자택이었던 청담동 빌라에서 초인종을 수십번 눌러서 불러내려고 했으나 실패하고 귀가하고 있는 당시 19세의 나이로 일찌감치 웨슬리 대학 유학을 떠났는데 방학이라 한국에 온 딸 서동주에게 들러붙어 심문을 시작했다.

“엄마가 집 전화를 핸드폰으로 착신해 놓아서 그래요. 지금 집에는 강아지랑 일하는 아주머니 밖에 없어요. 제 말을 못 믿으시겠으면 따라오세요.”

라고 하여 같이 가봤으나 진짜 그래서 서동주를 더 심문하려다 울거같아서 여자의 무기인가 그냥 서정희에게 전화를 다시 걸었다고 한다.

마침 전화가 되었으며 서정희는 
"요즘 집과 기도원을 오가며 생활하고 있고 나는 정확한 상황을 모른다. 모든 일은 남편이 귀국해 다 밝힐 것이니 그때까지만 기다려달라"
고 말했다. 지곤조기
사실 이때부터 신앙과 종교에 얽히지 않았나 싶다.

마카오 도박설에 대해서 "억울하다" 하면서도 극도로 말을 아꼈고. 자신이 경솔하게 내뱉은 말들로 인해 혹시라도 남편 서세원에게 해가 가지나 않을까 염려하는 듯 했다고 한다.
하지만 결국 범법자로 판결

서정희는 베이징에 있는 서세원에게 "대중이 당신을 원하지 않으니 제발 연예인을 그만두라" 말했다고 한다. 


2003년 10월 8일 
검찰은 “높은 형량이 예상되고 증거 인멸 및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서세원은 변호사를 3명이나 고용하는 등 1년여동안의 긴 투쟁을 하여 구속적부심 청구까지 하였다.

하지만 석방시 증거인멸이 가능하기 때문에 기각! 
이라는 법의 철퇴를 맞았다.

이와중에 유사 범죄로 같이 기소되었던 이수만은 석방

기소되기 전까지 변호사와 가족들과 면회의 시간을 보내고..
아내 서정희는 매일 남편 면회를 다니고, 기도로 시간을 보낸다. 자차가 없기 때문에 친척 한명이 차로 데려다주는 형편이었다.

이런 혼돈의 카오스 중에서도 두 자녀는 미국에서 공부중.

가족이 살던 청담동 빌라는 매각되었다.

2004년 5월 25일 
스포츠조선을 통해서 도마 안중근을 제작하고 있다고 언플을 놓기 시작했다.

2004년 7월 8일 
스포츠조선
도마 안중근이 26일 평양 장충성당에서 첫 시사회를 갖는다고 보도하였다.
고려항공 전세기를 타고 평양을 방문하는 100여명의 정의구현사제단 신부와 50여명의 영화제작 스태프, 북한 영화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하여 시사회를 연다고 하였다.

2004년 8월
서세원은 다른 연예인들의 해외 도박설에 대해서 같이 묻어서 의심을 받았으나 서세원은 그런거 없ㅋ성 으로 일침했다.
이때부터 부인이 독실한 기독교신자라는 것과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과 본인이 관련있음을 간접적으로 밝혀왔다.
방송복귀하고 싶다고 언급했다.

노컷뉴스에서 안중근 선생님이 2000만 동포를 위해라고 말씀하신게 있어서 예상관객수는 2000만명 정도로 예상하고 있다고 드립을 날렸다.

2004년 9월 10일
도마 안중근이 개봉했고 15만명 정도의 관객동원으로 처참한 실패를 맛보았다.
불쌍한 유오성

2004년 11월 9일 
서세원은 1심으로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결국 2년 집행유예가 되었다는 얘기, 법인인 서세원프로덕션의 경우는 납세의 의무를 잘지킨 포상... 으로 벌금은 5000만원으로 감형해주었다.

하지만 대법원으로 항소심을 올렸고

2005년 닛시엔터테인먼트에 대표를 맡았다

2005년 4월 7일
아내인 서정희는 SBS 김승현 정은아의 좋은 아침에 출연하여 그간 겪은 고초를 풀어놨는데

무슨 염치로 나오냐 VS 서세원이 나쁜놈이지 아내가 죄인이냐?
이걸로 시청자게시판이 폭발했다고 한다.
이미 바닥까지 내려갈대로 내려간 여론은 서세원 끼워넣을려고 밑작업하는 것이 아니냐 라는게 대부분이었다.

딸인 서동주가 호소문을 좋은 아침 시청자게시판에 작성하여 화제가 되었다가 여론이 더 안좋아지자 바로 삭제하였다.

전문
신문에서 많은 분들이 어머니의 방송 출연여부를 두고 이야기를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 중에는 맞는 이야기도 있지만 사실과 무관한 이야기들도 많다
 3년 동안 저희 가족은 배운 것도 깨달은 것도 많았다. 잘못한 점은 뉘우쳤고 반성도 많이 하였다 길을 걸으면 늘 따가운 시선을 받아야 했고 집앞에는 기자분들이 와서 기다리는 일들이 허다했다. 그럴 때마다 더욱 더 나은 사람이 되려고 가족 모두 각자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했다. 그러니 너무 나쁘게만 이야기하지 말고 좋게 생각해주셨으면 한다. 유학생활을 한다는 것이 얼마나 축복받은 일인 것인지 잘 알고 있다. 대학등록금이 없어서 학교를 가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고 아예 학교를 다닐 꿈도 꾸지 못하는 사람들이 세상에 많다는 것도 안다.너희는 꼭 졸업하고 외국에서 돈을 벌어 한국으로 다 들고 와야 한다. 그리고 학교에선 무조건 일등을 해서 한국사람이 뛰어나다는 것을 알려야 한다. 비싼 등록금을 내고 공부하는 만큼 누구보다 더 열심히 생활하여 꼭 나라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싶은 것이 저희의 꿈입니다.
딸 서동주는 미국 MIT대 수학과로 편입해 재학중이었으며 아들 서동천은 일본 와세다 대학교 1학년생이었다.

2005년 4월말
서세원은 방송관심없고 영화제작하느라 바쁘다고 하였다.

2005년 7월 5일
2002년이후 자신은 수면제를 복용하며 정신과치료를 받고 있으며
법률대리인 이덕우 변호사가 2002년 검찰에 고문을 받아 서세원에 관한 허위진술을 하였다는 매니저 하모씨의 진술을 토대로 작성한 고발장을 언론에 공개했다.


2006년
닛시엔터테인먼트그룹은 박효신과 전속계약 하였으나
서로 음반제작과 계약 관련 소송싸움하다가 합의보고 화해하기로 했다.

2006년 10월
프로필상에는 여기까지 서세원이 대표이사를 맡았다고 되어있다.

2007년 3월
닛시엔터테인먼트그룹은 음반 유통사 T사로 부터 박효신 계약해지로 붕떠버린 음반제작에 대한 선급금과 위약금 30억원을 달라고 하는 통보를
"회사가 어렵다 좀 봐주세요"
라는 쉴드를 쳤고 보증금으로 걸려있던 8억 7천만원만 서세원이 보증하고 주기로 했으나 그것마저 줄 수 없게 어려워져서 질질 끌다보니 T사로부터 보증인인 서세원 본인이 직접 소송을 당했다.

2007년 8월
서세원의 아들 서동천 (예명=미로) 는
SBS 이적의 음악공간에서 너바나의 Smells like teen spirits 를 아주그냥 확그냥 막그냥 연주하고 망쳐 불러놓아서 여론이 안좋아지자 사과문을 올렸다.
 안녕하세요? 미로밴드의 미로입니다.
 얼마 전에 처음으로 공중파 방송 이적의 음악 공간을 촬영하고 왔었는데 그게 어제 방송이 되었더군요.
 Mama 1곡만 방송에 나간다고 한 데다가 촬영 당시에는 관객 분들이 바보 같은 모습을 비교적 재미있게 봐 주시고 웃어 넘겨주시는 분위기라서 걱정을 전혀 안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12시에 잠들어서 못 봤는데 밴드 애들이 난리 났다고 아침에 전화가 와서 일어나보니 제가 큰 물의(?)를 일으킨 것 같네요.
 지금 정말 부끄럽고 창피합니다. 그저 음악을 사랑하는 순수한 청년들의 모습으로 비춰지길 바랬는데 그게 아니고 완전히 방송을 장난으로 알고 깽판 부린 양아치들로 비춰지고 있네요.
 먼저 사건의 경위를 처음부터 알려드리자면 작가 선생님께서 저희에게 방송은 타이틀 곡 Mama만 나갈 거라고 하시고 다른 한 곡은 관객 분들이 듣고 호응 할 수 있는 외국 팝송으로 해달라고 주문을 하셨습니다.
 저희 밴드가 사실은 하드코어에 가까운 스크리모, 이모코어 밴드라서 작가님께서 주문하신 곡들은 솔직히 하기가 싫었습니다.
 아빠가 아니면 불러주지도 않았을 곳인데 저희가 너무 철이 없었습니다.
 작가님 말씀을 잘 들었어야 했는데 깊이 생각을 못했네요.
 저는 오로지 단 한번뿐인 기회인데 저희들의 색깔을 보여주지 못할 것 같아서 걱정이 되었습니다.
 처음 인터뷰하고 서세원 생쇼에 나갔을 때 방송이라고 긴장해서 평소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게 너무너무 아쉬웠었기 때문이죠.
 그래서 리더인 제가 사람들에게 우리들의 바보 같고 순수한 평소 모습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곡을 선택하자고 제시했죠.
 그래서 제가 가장 존경하는 Nirvana의 곡을 하게 되었습니다.
 작가님께서도 유명한 곳이니 순수 OK를 해주셨고요.
 제가 부를 수 없는 음역대의 노래였지만 그 때 심정으로는 사람들이 제가 워낙 못하니까 재미있게 보시고 노래 못해도 저렇게 자신 있게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할 수 있구나 하고 귀엽게 봐주실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게 저의 큰 실수였네요. 많은 분들께서 그 방송을 나오기 위해 실력을 갈고 닦고 피눈물을 흘리는데 저희는 아빠 덕분에 쉽게 나와서 장난처럼 하고 들어갔으니 욕 먹어도 싸다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이 너무 짧았네요. 저는 단 한번 도 제가 가수나 연예인이라고 생각해 본 적이 없습니다.
 왜냐면 항상 말했다시피 노래도 못하고 잘나지도 않았습니다. 저는 그저 제가 쓴 곡들을 사람들에게 들려주면서
 자유롭게 음악과 함께 사는 게 꿈인 소박한 청년입니다.
 저를 불러주지도 않겠지만 버라이티 쇼나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는 나갈 생각도 없고요.
 그래서 잘난 모습을 보여주기 보다는 망가진 모습을 보여주는 게 저희 밴드의 사명이라고 생각했는데 잘못 비춰진 것 같아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방송에 나가지 않는다고 하고 바지 벗는 다던지 침을 뱉는 거친 행위가 아니었기에 큰 무리가 없을 거라고 안일하게 생각했었네요.
 작가님과 방송PD님 그리고 방송을 보고 어이를 상실하셨던 모든 분들께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가 잘못한 일이기 때문에 비판과 비평은 언제든지 달게 받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미로밴드.com에 오셔서 Critic에 남겨주세요. 

2007년 12월 14일
자금 횡령 혐의로 검찰의 수사를 또 받았다.
수십억 원을 횡령하고 이중 15억 원을 개인 세금 납부와 주식 인수, 영화제작 등에 사용했다는 혐의다.

2008년 8월 15일
아버지의 영향이 있는지 이 날짜에 발매를...
집안상황이 어떻든 간에
서울 예원중학교 피아노 전공
사립여대 웨슬리 대학에서 미술 전공
MIT 편입해서 순수수학
세계 1위 경영대학원 와튼 스쿨 대학원에서는 경영학을 공부한
그야말로 우울한 환경을 넘어 엄친딸의 스펙을 갖춘 서세원의 딸 서동주가
유학생활의 이야기를 담은 동주이야기 를 발매했다.
안읽어봐서 내용이 어떨런지 모르겠지만 그럭저럭 평타는 친다고 한다.

아버지가 범법자로 몰리던 시절때 자살시도를 했다고 하는데
범법자로 몰리는게 아니라 이제 범법자 맞다.

인성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외모가 엄마 닮아서 예쁘게 자란거 같았는데...

2010년 1월 23일
개그맨 서세원의 딸 서동주는 27세로 미국에서 6살연상의 재미교포와 결혼하였다.
재미교포 사업가와 서동주는 중학교 재학당시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 미술전공으로 웨슬리 대학에 입학했다. 이후 MIT에편입 펜실베니아대 와튼스쿨 경영학 박사과정에 입학한 재원이다. 신랑은 미국하버드대를 졸업한 인재로 스탠포드 대학에서 MBA과정을 수료한뒤 벤처기업을 운영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온갖 성형카페에서는 서동주의 성형 전후 사진이 돌면서
역시 성형을 해야지 결혼을 잘한다며 열폭이 일어났다.


과연

2010년 7월
아내 서정희씨가 운영하는 쇼핑몰 ‘쉬이즈엣홈’에서는 평범해 보이는 회색 쿠션이 서정희의 소품이라는 이유만으로 44만원이라는 고가로 판매되고 있었으며, 대나무 소쿠리는 33만원, 비누받침은 20만 9000원, 레깅스는 50만원 등에 팔리는 것으로 연예인 이름 가져다 붙이면 이렇게 되냐 천하의 나쁜놈들앙 생각이 있냐 없냐며 욕을 바가지로 먹는 와중에 침묵으로 일관하다 2달여간의 운영 후 폐쇄하였다.

그 와중에 입금자명은 딸인 서동주로 되어있어 이런 터무니 없는 가격으로 하는게 증여세와 상속세를 부과를 피하고 소득세로 대신함으로써 서정희씨가 구매하여 재신을 증식시키는 편법을 쓰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있었다.
아니 그러면 왜 광고를 했어 조용히 했지 겸사겸사 오픈했나

2012년 3월
서세원과 서정희씨는 또 좋은아침에 출연하여
교회활동과 적자교회, 집의 인테리어등을 소개했다.

여론은 또 들고일어나서
"적자교회라는데 대궐같은 집에 인테리어까지 장난이 아니다"
라며 폭풍비난을 하여 시청자게시판이 또 폭발하였다.

2013년 3월
아내 서정희씨가 한국라이프스타일디자인협회가 개최하는 '2013년 라이프스타일디자인 세미나' 강연에 나섰다.

2013년 6월 
동아일보의 파생상품 채널A에서 서세원 남희석의 여러가지 연구소라는 떼토크 예능에 대해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애초 4회 편성이고 파일럿수준이라고 했는데 지금까지 감감무소식인거 보니 걍 묻혀버린듯.

2013년 8월
딸인 서동주씨 소유의 고급 오피스텔이 법원경매 물건으로 나왔다.

등기부등본상 서씨 딸이 지난 2011년 3월 매입했으나
김모씨에게 임대한 뒤 전세권을 설정해준 것으로 나타났다. 전세권자인 김씨는 해당 전세권을 근거로 지난 5월 임의경매를 신청했다.

유영수 서울부동산칼리지 원장은 “2011년 당시 설정된 전세권 설정액은 7억5000만원이었지만, 김씨가 실제로 청구한 금액은 4억1000만원인 것으로 볼 때 김씨가 전세금 전액을 회수하기 위해 경매를 신청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고 한다...

강남세무서 앞으로 근저당권도 걸려있는데 서정희씨가 4억 3천만원의 채무자라서 납세담보로 걸려있는 것이라고 한다

8월 8일 아들인 서동천 군이 와세다 대학 동창생과 결혼했다.

서동천 군의 학력이 성균관대 영문학과 라는 설도 있고
일본 와세다 대학교 정치학과 졸업 (부전공: 사회학) 이라는 것도 있다.
최종학력은 고려대학교 대학원 철학과 졸업 (철학석사)
병역은 공익근무

딸 서동주 최종학력
미국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 산업공학과 졸업.
미국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 이과대학원 수학과 이학석사 졸업.
미국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학박사

그리고 서세원 서정희는 지금 이런일을 하고 있다.


2013년 11월 15일 금요일

!!! POWER CJ COMPANY GROUP POWER !!!

[출처] http://blog.daum.net/ham0706/11480242

삼성(신라호텔)은 빵집 철수, 사촌 재벌 CJ그룹는? 뚜레주르로 골목 잠식..케이블TV-CGV-CJ E&amp;M, 미디어․연예계 장악
한국 서민산업-미디어산업 장악한 CJ그룹의 명과 암

삼성(신라호텔)은 빵집 철수, 사촌 재벌 CJ는?

빠리바게트 성공하자 뚜레주르로 골목 잠식..케이블TV-CGV-CJ E&amp;M, 미디어․연예계 장악


지난 26일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의 큰 딸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서민들 생업과 밀접한 제빵 사업에서 철수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다른 재벌들도 잇달아 ‘제과점 사업’을 그만 두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여기에도 ‘우리는 다르다’며 꿋꿋하게 버티는 재벌이 있다. 바로 CJ그룹이다.
‘재벌 빵집’ 논란 비껴간 CJ그룹 계열 ‘뚜레주르’
CJ그룹 계열사인 CJ푸드빌이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제과점 이름은 ‘뚜레주르’다.
현재 빠리바게트와 시장을 양분하다시피 하고 있다. 두 프랜차이즈 제과점을 합치면 시장 점유율이 70%에 이른다.

많은 이들이 ‘뚜레주르’와 ‘빠리바게트’가 같은 재벌 것 아니냐고 묻지만 실상은 조금 다르다.
‘빠리바게트’는 SPC그룹의 주력 사업이다. SPC그룹은 1945년 설립한 상미당이 모태다.
상미당은 나중에 이름을 삼립식품으로 바꿨다. 우리나라 최고의 제빵기업이다.
외환위기 후 자체적인 구조조정을 거치면서 SPC그룹으로 이름을 바꿨다.
이 SPC그룹이 1986년부터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만들어 동네 제과점과 손을 잡은 게 바로 ‘빠리바게트’다.
‘빠리바게트’는 대기업의 노하우와 동네 제과점 업주의 협력으로 큰 성공을 거뒀다.
2010년 말 기준으로 매출 1조 원을 달성했다. 전국 매장 수는 직영점과 제휴점을 포함해 3,000개 가까이 된다.
‘제빵왕 김탁구’의 모델도 SPC그룹이라고 한다.
반면 CJ푸드빌의 ‘뚜레주르’는 ‘빠리바게트’의 성공 이후인 1996년에 만든 브랜드다.
CJ그룹의 자본력과 유통망 등을 십분 활용해 ‘빠리바게트’를 따라 잡으려 노력 중이다.
2009년 말 기준으로 전국에 1,400여 개 매장을 갖고 있다. 매출액은 3,300억 원에 달한다.

그렇다면 이번에 철수하기로 한 신라호텔 이부진 사장의 ‘아티제’는 어떨까.
2011년 기준으로 매장은 27곳, 매출은 241억 원에 불과하다. 매장 대부분이 ‘동네 골목’이 아니라 도심의 대형
오피스 빌딩에 있다.
CJ푸드빌의 ‘뚜레주르’ 대리점을 창업하는 데 드는 비용은 평균 3억 원 이상으로 알려져 있다.
언론과 정치권이 말하는 ‘영세 동네 상인’ 죽이는 ‘재벌빵집’이 ‘동네빵집’ 창업하는 데 몇 억 원이 들게 만든 ‘재벌’일까,
아니면 대형빌딩에 제과점 차린 재벌일까.

서울 N타워, 청와대 사랑채, 공항과 대학병원도…‘생활밀착형 문어발 CJ’
‘빵집’ 외에 다른 사업들도 보자. 2009년 말 기준으로 CJ계열사는 54개라고 한다.
그 중 대부분은 각종 미디어와 유통, ‘랜드마크’가 되는 건물에서의 식당 운영이다.
CJ그룹의 모태는 삼성그룹의 ‘뿌리’ 중 하나인 ‘제일제당’이다.
삼성그룹에서 분리된 후 CJ그룹은 주력사업을 바꾸고자 노력했다.
음식료 산업 관계사로는 설탕, 조미료 등을 만드는 ‘CJ제일제당’과 ‘프레시안’이라는 브랜드로 냉동식품을 만드는 ‘CJ프레시웨이’, ‘뚜레주르’를 운영하는 ‘CJ푸드빌’ 뿐이다.
CJ그룹이 ‘식품’과 같은 계열로 묶은 ‘CJ엠디원’은 CJ그룹 내 서비스직과 머천다이징 사업 담당자들을 교육하는 곳이고,
‘CJ엔시티’는 ‘복합상업공간 전문운영 업체’라고 한다.
‘CJ엔시티’는 2005년 12월 ‘YTN’과 계약을 맺은 후 서울 N타워를 운영하고 있다.
이 외에도 청와대의 일반인 관광공간인 ‘사랑채’ 식당, 인천국제공항, 김포공항, 김해공항, 서울대 병원, 이대목동병원, 일산 킨텍스 등에서 ‘푸드코트’를 운영하고 있다.

이 정도는 애교 수준이다. CJ의 영향력이 그대로 드러나는 곳이 바로 ‘미디어 그룹’이다.
CJ E&amp;M을 중심으로 한 CJ의 미디어 파워는 언론사들조차 꼼짝 못한다는 평이 많다.
우리나라 영화계에서 투자․배급․수입을 모두 할 수 있는 기업으로는 CJ와 롯데를 꼽는다.
그 중 美드림웍스와 손잡고 만들었던 ‘CJ엔터테인먼트 &amp; 미디어(이하 CJ E&amp;M)’의 파워는 막강하다.
최근 개봉한 ‘미션 임파서블4; 고스트 프로토콜’이나 ‘아바타’ ‘쿵푸팬더 2’ 등 ‘초대박’이었던 영화 대부분이
CJ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들어왔다. 2004년부터는 국내 공연계에도 투자해 ‘캣츠’ ‘맘마미아’ ‘지킬앤하이드’ 등을 성공시켰다.

2011년 말 개봉해 50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미션임파서블4: 고스트 프로토콜'의 포스터. 이 영화도 CJ그룹이 국내 배급을 맡았다.
▲2011년 말 개봉해 50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미션임파서블4: 고스트 프로토콜'의 포스터.
이 영화도 CJ그룹이 국내 배급을 맡았다.

‘CJ E&amp;M’이 국내 영화계에 대한 투자금액도 적지 않다.
‘공동경비구역 JSA’ ‘집으로’ ‘살인의 추억’ ‘너는 내 운명’ ‘타짜’ ‘그놈 목소리’ ‘11번가의 기적’ ‘화려한 휴가’ 등이
‘CJ E&amp;M’이 투자한 대표적인 영화들이다.
CJ그룹은 자신들이 운영하는 ‘CGV’라는 복합영화관(멀티플렉스)를 통해 영화를 배급한다.
‘CJ CGV’는 전국에 40여 개의 ‘CGV’를 운영, 영화관 점유율 40%(1위)를 차지하고 있다.
즉 우리나라에서 영화를 보려면 둘 중 한 명은 CJ그룹의 ‘CGV’를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영화를 보러 갈 여유가 없는 사람들도 CJ의 손길을 벗어날 수 없다. 케이블 채널에서도 부동의 1위이기 때문이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케이블 채널 시청 가구 수는 약 1,250만 가구로 우리나라 전체 가구 수 2002만 가구의 절반을 넘는다.
가정에서 시청하는 채널 중 ch CGV, OCN, OCN시리즈, 슈퍼액션, 온스타일, 올리브TV, tvN, XTM, 투니버스, Mnet 등이 ‘CJ E&amp;M’이 가진 채널이다.
사람들이 즐기는 온라인 게임에도 ‘CJ E&amp;M’의 손길이 뻗어 있다.
‘뉴포커’ ‘대박맞고’ ‘사천성’ 같은 웹보드 게임에서부터 ‘마구마구’ ‘솔저오브포춘’ ‘스페셜포스2’ ‘서든어택’ ‘그랜드체이스’ ‘SD건담 캡슐파이터’ ‘슈퍼스타K 온라인’ ‘엠스타’ 등이 ‘CJ 것’이다.
그럼에도 어떤 언론도 ‘CJ그룹이 중소 IT기업(또는 영세 영화사)들을 위협한다’고 말하지 않는다.
이에 대해 많은 언론인들은 ‘CJ그룹의 연예인 파워 때문’이라고 말한다.

‘포털 인기검색어’ 점령하는 ‘연예인’, 뒤에 설마 ‘CJ’가?
2001년부터 우리나라 미디어는 ‘포털’이 주도하고 있다.
뉴스는 물론 최신 유행도 포털이 주도하고 있다. 포털 사이트들은 이 같은 점을 활용해 ‘인기 검색어’라는 컨셉을 내놨다.
이후 마케터들은 ‘인기 검색어’ 상위권에 한 번 들어가는 게 소원이 됐다.
최근에는 그 ‘인기 검색어’ 대부분을 연예인이 차지하고 있다. 연예인 소식은 뉴스 콘텐츠에서도 가장 많은 조회수를 차지한다.
이런 연예계에서 ‘CJ E&amp;M’의 파워는 막강하다.
‘CJ E&amp;M’은 산하에 ‘연예기획사’는 없지만 그와 '관계'가 깊은 곳들이 많다고 알려져 있다.
그 중 한 곳이 ‘Cjes엔터테인먼트(이하 씨제스)’다.
지금은 직접적인 관계가 없다고 말하지만 몇 년 전까지만 해도 CJ E&amp;M의 전신 중 하나인 엠넷미디어와
 ‘씨제스’는 깊은 관계였다.
‘씨제스’의 대표인 백창주 씨는 2004년까지 ‘아이스타씨네마’를 운영했다.
‘아이스타씨네마’는 연예인 권상우 씨의 소속사였다.
2004년 5월 연예계 ‘거물’이라는 음반기획자 김광수 GM기획 대표가 ‘포이보스’라는 코스닥 기업을 인수,
우회 상장한 다음 2005년 3월에는 ‘아이스타씨네마’에 투자해 최대 주주가 된다.
2006년 7월에는 CJ그룹이 ‘포이보스’에 500억 원을 투자, 최대 주주가 되면서 함께 ‘엠넷미디어’를 설립한다.

2008년 '엠넷미디어'가 내건 이벤트 '오디션'의 포스터. 연예계에서는 CJ그룹의 영향력을 이길 곳이 없다고 입을 모은다.
▲2008년 '엠넷미디어'가 내건 이벤트 '오디션'의 포스터. 연예계에서는 CJ그룹의 영향력을 이길 곳이 없다고 입을 모은다.

이 때 탄생한 ‘엠넷미디어’는 국내 최대의 음반유통사로 등극했다.
김광수 씨는 ‘엠넷미디어’ 이사가 됐다.
‘엠넷미디어’는 연예기획사업부를 통해 김광수 씨가 매니징하던 연예인들을 대거 관리했다.
‘엠넷미디어’는 2010년 상반기를 끝으로 연예기획사업을 접었지만, 2009년 함께 일하던 백창주 씨가 ‘씨제스’를 차려 독립했다.
당시 ‘엠넷미디어’의 ‘황소개구리’ 같은 행보는 연예계에 큰 파란을 불러 일으켰다.
결국 7개 음반제작사 및 연예기획사가 ‘대형 연예기획사에 맞선다’는 명분으로 ‘KMP홀딩스’를 출범시키기도 했다.

별명이 ‘엔초 페라리’인 CJ그룹 회장
CJ그룹은 이 같은 행보를 통해 ‘연예인’과 ‘미디어’, ‘유통’ 분야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갖게 됐다.
재미있는 것은 CJ그룹 오너들이 이런 ‘영향력’을 즐기며 자신들의 ‘사생활'이 언론에 노출되는 것을 극도로 꺼린다는 점이다.

CJ그룹의 오너는 2명이다. 이재현 회장과 그 누나인 이미경 부회장이다.
이재현 회장은 식음료와 유통, 건설 등을 책임지고, 이미경 부회장은 미디어와 연예 분야를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현 회장은 다양한 논란거리의 주인공이었다.
2005년 말에는 국내에 5대도 없다는 수퍼카 ‘엔초 페라리’를 정식 수입도 하기 전에 사들였다.
엔초 페라리는 페라리에서 내놓은 차 중 최고의 성능을 자랑한다. 399대 한정으로 생산했다.
0-100㎞/h 도달 시간이 3.6초, 최대 속도가 350㎞/h에 달한다.
출시 당시에는 12억 원을 호가한다고 알려졌지만 현재는 25억 원을 줘도 구하기 어렵다.
이재현 회장이 레이싱을 즐긴다는 사실도 이때 알려졌다.
이에 착안한 한 언론은 2006년 5월 ‘CJ 엔초페라리의 위험한 질주’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2004년 1월 34개던 계열사를 2006년 4월 104개까지 늘린, CJ그룹의 ‘무차별 인수합병’을 문제삼기도 했다.
‘엔초 페라리’보다 이재현 회장을 더욱 유명하게 만든 건 바로 ‘비자금 조폭 동원’ 사건이다.
2007년 12월 경찰은 ‘CJ직원 한 명이 조폭에게 살인청부를 했다가 실패했다’는 첩보를 입수했다.

2008년 9월 서울지방경찰청은 “CJ그룹의 재무담당 부장인 이 모 씨가 투자 명목으로 회삿돈 180여억 원을 조폭 출신
박 모 씨에게 건넸다가 모두 날릴 위기에 처하자 다른 조폭을 동원해 2번이나 살해하려 한 정황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당시 경찰에 따르면 이 모 씨는 박 씨가 ‘스크린 경마, 불법 사채, 재개발 등에 투자해 큰 이익을 얻게 해 주겠다’는 말을 믿고 거액을 맡겼다고 한다.
이 소식이 보도되자 ‘CJ그룹’은 “절대 회삿돈이 아니다. 공금을 횡령한 것”이라며 회사나 회장과의 연관성을 극구 부인했다.
하지만 이 돈은 이재현 회장의 ‘개인 비자금’이었다고 보는 시각이 지배적이었다.
당시 경찰도 이재현 회장이 1987년 故이병철 삼성그룹 회장으로부터 삼성화재 주식 9만여 주를 증여받은 것으로 추정했다.
이재현 회장은 CJ그룹이 삼성그룹으로부터 계열 분리되던 1993년부터 4년 동안 이 주식을 처분했고, 이 돈으로 1994년부터 2002년까지 직원 명의의 주식계좌 90여 개를 통해 ‘CJ그룹’ 주식을 매입했다고 봤다.
좌파 매체 '프레시안'은 "이렇게 밝혀진 이재현 회장의 비자금은 380억 원이 넘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이 금액은 살인청부를 했던 CJ그룹 직원 이 모 씨가 전직 조폭에게 돈을 맡겼던 2006년 5월부터 2007년 3월까지 나간 돈만 계산한 거다. 이 돈 중 170억 원은 명동 사채업자를 통해 마련했다고 한다.
150억 원은 차명 주식계좌에서 출금됐다고 알려졌다. 나머지 60억 원은 어디서 나온 돈인지 경찰도 밝혀내지 못했다.
이 돈 중 ‘전직 조폭’에게 떼인 돈만 100억 원 가량이라고 한다.
웃기는 건 ‘회장의 비자금’을 관리하다 날린 이 모 씨는 구속됐지만, 정작 ‘비자금’의 주인으로 추정됐던 이재현 회장은 ‘무혐의’ 판정을 받았다는 점이다. 그럼에도 ‘좌파 매체’ 다수와 ‘자칭 시민단체’들은 조용했다. 그 흔한 규탄 성명 하나 나오지 않았다.

이미경 부회장의 '행동반경’도 만만지 않다. 연예계 관계자들과 담당 기자들은 이미경 부회장을 ‘여왕’이라고 부른다.
단적인 예가 이미경 부회장의 생일 파티다. 2011년 4월 8일 오후 9시 경 서울 상암동 CJ E&amp;M 센터에서 이미경 부회장의 생일파티가 열렸다.
이때 비, 이병헌, 정우성, 서인영, 김태우, 백지영 등과 YG엔터테인먼트 소속사 연예인 등 30명이 넘는 톱스타들이 참석했다.
이에 언론들은 “이미경 부회장이 연예인과 파티를 갖는 것은 단순히 비즈니스 차원이라기보다는 그가 스타들이 보여주는 재능과 활동 자체에 대한 관심이 크기 때문이다. 파티에 참석한 스타들도 이 부회장을 업계의 큰 손이 아니라 ‘편한 누나, 언니’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며 ‘한국판 메디치’라는 찬사를 쏟아냈다.
지금은 입대한 연예인 ‘비(본명 정지훈)’의 경우 자신의 콘서트에서 이미경 CJ그룹 부회장 이름을 거론하며 감사 표시를 하기도 했다. 때문에 ‘여의도 찌라시’에서는 ‘스폰서십’에 대한 억측이 난무하기도 했다.
그러자 이 부회장은 이 같은 여론이 부담스러워 연예인들과 거리를 두고 있다고 한다.
CJ그룹의 한 축인 ‘CJ E&amp;M’이 보여준 일행보는 가관이다.
2007년 6월 CJ E&amp;M의 전신인 ‘엠넷미디어’가 강남의 대형 나이트클럽을 인수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당시 언론들은 ‘재벌 기업인 엠넷미디어가 직원 명의로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대형 나이트클럽 지분 10%를 70억 원에 인수하기 위해 시도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당시 유흥업계 종사자들은 “강남 최고의 나이트클럽 2곳을 합병해 ‘법인’을 만들었는데 엠넷미디어가 절반 가까운 지분을 취득했다가 여론의 질타에 못 이겨 매각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일부 언론은 ‘때를 기다렸다’는 듯 CJ미디어가 소유한 채널들의 선정적인 방송 내용을 비판하기도 했다.
당시 CJ미디어 소속 케이블 채널들은 방송을 통해 ‘부비부비춤’을 그대로 방영하거나, 불륜 등 황당한 연애관계를 마치 ‘사실’인 것처럼 꾸미는 방송으로 여론의 질타를 받고 있을 때다.

결국 ‘엠넷미디어’는 나이트클럽 지분을 매각했다고 한다. 하지만 누가 지분을 인수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CJ미디어와 직접적인 관계는 아니지만 한 때 계열사처럼 있었던 ‘씨제스’도 구설수에 오른 바 있다.
바로 김태촌 씨의 ‘권상우 협박사건’이다. 경찰은 이 사건을 수사하면서 ‘씨제스’ 대표인 백창주 씨를 구속한 바 있다.
경찰 조사 결과 백 씨는 양은이파 부두목의 아들이라는 점을 내세워 권상우 씨에게 ‘협박’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세간에 알려진 것처럼 ‘S파’ 조직원 출신은 아니었다.
당시 연예계에서 백 씨의 ‘파워’는 막강했다고 한다.
한 연예 전문 기자는 “백 씨에 대한 기사를 쓰지 않는 게 연예언론에서는 불문율”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백 씨는 ‘씨제스’로 독립하기 전에는 ‘엠넷미디어’ 소속으로 활동했다. 때문에 인기그룹 ‘JYJ’의 팬들은 지금도 백 씨의 ‘배후’에 CJ그룹이 있다는 주장을 펴고 있다.
2011년에는 다른 '문제'로 또 여론의 도마에 올랐다.
CJ그룹이 오리온 그룹에게서 OCN, 슈퍼액션 등을 보유한 '온미디어'를 인수한 직후 오리온 그룹의 '비자금' 사건이 불거진 것이다. 이때 오리온 그룹 회장이 자식들 통학용 등을 핑계로 수퍼카를 여러 대 굴리다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이때 시중에서는 CJ그룹과 오리온 그룹 간의 '갈등설'이 나돌기도 했다.
재미있는 건 '오리온 비자금' 수사 당시  CJ E&amp;M 또한 '비자금' 관련 문제로 압수수색을 받았다는 사실이다.
하지만 경찰 수사는 'CJ E&amp;M 간부의 개인적 뇌물 수수' 사건으로 끝났다.

CJ그룹, 최종 목표는 ‘삼성 타도’?
이 같은 많은 구설수에도 불구하고 CJ그룹을 ‘공격’하는 언론은 거의 없다.
막강한 광고주라는 게 가장 큰 이유겠지만, 일각에서는 좌파 진영과의 커넥션을 주장하기도 한다.
한 전직 언론인은 “CJ그룹 이재현 회장이 동문 선배인 A씨가 좌파 인터넷 매체를 설립할 때 초기자금으로 5억 원을 대주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이 ‘주장’이 사실인지는 확인이 안되고 있지만, DJ-노무현 정부 시절 CJ그룹이 좌파언론과 비교적 우호적 관계를 유지해온 것은 분명하다.
CJ그룹은 아름다운 재단이나 희망제작소와도 여러 작업을 해왔다.
2010년 6.2 지방선거 후 송영길 인천시장이 당선된 뒤 CJ그룹의 ‘굴업도 개발’에 대해 환경단체들이 반발이 있기도 했지만, 생각만큼은 아니었다. 아직 실현 여부가 미정인 ‘굴업도 사업’에는 이재현 회장의 개인 자금까지 들어갔다고 한다.

대체 ‘CJ그룹’은 왜 이렇게 상식 밖의 일로 구설수에 오르는 것일까. 일부 호사가들은 ‘삼성그룹의 장자 지위를 찾으려는 데 마음이 급해 그러는게 아니냐’고 추측하기도 한다.
CJ그룹 이재현 회장과 이미경 부회장의 부친은 故이맹희 씨다. 2002년 별세한 故이맹희 씨는 故이병철 회장의 맏아들이다. 이재현 회장은 삼성가의 장손인 것이다. 실제 1987년 故이병철 회장의 장례식 때 이재현 회장이 영정을 들었다.
이 같은 장손가문임에도 늘 삼성그룹에 밀렸다.
삼성그룹의 모태 중 하나인 ‘제일제당’을 물려받았지만 사람들은 CJ그룹이 故이병철 회장의 ‘적통’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삼성 또한 CJ그룹과 협력하는 모습은 거의 보여주지 않는다.
대표적인 사례가 CJ그룹과 삼성SDS 컨소시엄이 치열하게 벌였던 '대한통운 인수전'이었다.
이런 점이 한(恨)이 된 걸까.
2011년 7월 19일에는 서울 중구 쌍림동에 있는 ‘CJ센터’ 1층에 故이병철 회장의 홀로그램 흉상을 세우기도 했다.
같은 해 말부터는 CJ그룹의 CF와 마케팅에서 ‘제일제당’과 故이병철 회장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일각에서는 이를 놓고 ‘삼성그룹에 대한 정면 도전 아니냐’는 분석을 내놓기도 했다.

2009년 말 기준으로 자산총액 13조 원, 공기업까지 포함했을 때 23위라는 재벌 CJ그룹. 그동안 여러차례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던 CJ그룹이 이번 빵집 파문에서 어떤 입장을 보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013년 11월 12일 화요일

권승식 김광수





비록 흑역사를 쓰고있지만 권승식씨와 김광수씨는 이런 리즈시절이 있었다.

터보, 이효리가 아직도 회자되는 뒷편에 이사람들이 있었다.
하지만 터보는 폭력으로 이효리는 표절로 얼룩졌지

연예계 "뭉치고 키워야 산다"

2000 03/30(목) 00:20
합종연횡 통한 대형화 바람, 벤처산업 진출도 본격화

“헤쳐 모여.”

연예계가 정신없이 변하고 있다. 사회 전반에 불고 있는 변화의 바람이 연예계를 강타하고 있다. 바로 합종연횡을 통한 대형화, 규모의 경제를 추구하고 있는 것.

20여명의 톱스타가 뭉쳐 대형 매니지먼트회사를 만드는가 하면 규모를 늘리고 그 세를 바탕으로 코스닥 등록을 추진하는 프로덕션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또 유망 벤처기업과의 전략적 제휴를 맺은 레코드회사도 생겨나고 있다. “도통 뭐가 뭔지 알 수가 없다”는 한 연예계 인사의 말에서 변화의 바람을 실감할 수 있다.

갑작스런 대형화 태풍은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또 어디로, 언제까지 이어질 것인가.


합병바람

신년 벽두의 연예계에 불어닥친 합병 바람의 원조는 ‘KS미디어’다. 바로 조성모, M-차일드를 소속한 GM뮤직과 터보, 포지션을 키워낸 스타뮤직이 그들이다. 이들의 합병 소식은 가요계를 강타했다. 국내 음반업계에서 수위의 규모를 자랑하는 스타뮤직과 GM뮤직의 합병은 업계를 깜짝 놀라게 했다.

국내 가요 프로덕션이 각자 자기만의 영역에 대한 배타의식이 강했던 터라 함께 일한다는 새로운 의식의 태동이라는 의미도 있다. “‘뭉친다’는 말이 생소한 가요계에 합병 얘기는 신선한 충격이었죠.

하지만 우리도 뭉치지 않으면 살아날 수 없는 흐름이예요. 21세기는 대충 정에 의해 움직이는 시대와는 다를 것이란 생각입니다.” 스타뮤직의 권승식 사장과 GM뮤직의 김광수 사장의 이구동성이다. KS미디어는 합병을 통한 대형화를 계기로 건전한 기업마인드를 도입하여 21세기 문화산업을 주도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있다.

KS미디어의 태동은 ‘헤쳐 모여’를 폭발시켰다. 엄정화, 이동건을 소속하고 있는 누리기획(대표 한석창)과 박남정, 미스터 투, 송대관을 길러낸 대하기획(대표 장의식)도 ‘J&C미디어’로 합병을 선언했다. J&C미디어는 여기에 그치지않고 신승훈을 소속하고 있는 오즈기획(대표 이규덕)을 끌어들여 명문 프로덕션 구축에 나섰다.

3월22일은 연예계 변화의 의미있는 날로 인식된다. 톱스타 20여명이 소속된 국내 최대 연예 매니지먼트회사가 탄생했고 또 굴지의 도레미레코드사(대표 박남성)는 유망 벤처기업인 나눔기술(대표 장영승)과 두인전자(대표 김광수)와 전략적 제휴관계를 맺었다.

또 최수종 차인표 유인촌 이정길 박상원 등 중견 스타들이 인터넷 방송국 씨엔지티비닷컴의 주주로 참여했다. 이들은 각기 활동을 하면서도 공동체 의식을 영유할 계획이다.


벤처기업 로커스와 영화사 우노필름, 그리고 매니지먼트회사 EBM이 만든 ‘싸이더스’(SIDUS·라틴어로 별이라는 뜻)는 소속된 연예 스타의 이름만으로도 거대 군함을 연상시킨다. 김혜수 전도연 정우성 장혁 전지현 박신양 한재석 최지우 손창민 차태현 설경구 남희석 이휘재 유지석 윤해영 등 굴직한 스타들이 한가족으로 뭉쳐 예전에 없던 대형화가 완성됐다.

출범 첫해인 올해 매출 400억원, 순이익 60억원을 달성하겠다고 자신하는 싸이더스측은 앞으로 영상산업, 음반산업, 매니지먼트 등 대중문화 전반에 손을 댈 계획이다.

도레미레코드, 나눔기술, 두인전자의 제휴는 태풍의 눈으로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스타들이 전면에 나서지 않아 언론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지는 못하지만 그 능력과 잠재력은 어느 회사보다 크다.

현재 국내 최대 음반사로 많은 음원을 확보하고 있는 도레미레코드, 음악 컨텐츠에서 상당한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는 나눔과 두인의 제휴는 음악 포털 사이트를 통해 음악계에 상당한 영향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제휴는 도레미레코드사의 지분을 나눔기술이 40%, 두인전자가 20%를 매입해 이루어졌다.


코스닥 열풍

대형화의 종착역은 코스닥 시장에 있다. 연예 종사자들끼리의 합병이 일반 대중과의 합병으로 이어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코스닥 등록은 투자자를 모집해 대형 엔터테인먼트회사를 만들고 연예산업의 기둥 역할을 하겠다는 생각이 우선이다. 물론 코스닥 열풍에 편승, 한몫 잡을 수 있다는 현실적인 욕심도 작용하고 있다.

예상을 했지만 H.O.T, S.E.S, 신화 등의 SM기획(디표 이수만)과 핑클 젝스키스 박진영 박지윤 등의 대영기획(대표 유재학)이 코스닥 등록 심사를 통과해 4월초부터 정식으로 거래될 예정이다. 연예산업을 산업으로 인정하지 않던 사회 분위기가 변화하고 있음을 알리는 신호탄이다.

SM기획과 대영기획의 성공여부는 연예 산업의 코스닥 붐을 주도할 전망이다. 투자자가 영양가있는 주식이라고 판단했을 때 연예계는 자본집약형 산업으로 급격한 발전이 예상된다. SM기획과 대영기획의 뒤를 이어 도레미레코드(대표 박남성) 예당음향(대표 변대윤) DSP(대표 이호연) J&C(공동대표 장의식, 한석창) 등이 코스닥 등록을 서두르고 있다.


변화는 시대의 요청

연예계의 대형화의 필요성은 IMF 이후 줄곧 제기되어온 문제. 시간이 문제일뿐 언젠가는 불어닥칠 흐름이었다. 영세한 국내 연예계는 IMF의 폭탄세례에 목숨을 부지하기도 어려운 처지였다. 설상가상 일본 대중문화의 개방 소식은 목을 죄는 일이었다.

실제 250여개가 넘던 가요 프로덕션은 IMF가 찾아오면서 180여개로 줄어들었고 그나마 몇몇 히트 제작사외에는 간판만 걸어놓았다해도 과언은 아니었다. 빚을 이기지 못해 해외로 도주하는 제작자도 늘어났다.

‘뭉치고 규모를 키워야 한다’는 논리는 이때부터 자연스럽게 퍼져나갔다. 살아야한다는 단순한 생각이 연예계의 변화 바람을 주도했다는 평가다.


변화의 문제점

대형화는 어차피 자본 종속을 의미한다. 대부분의 프로덕션 사장은 더 큰 규모의 대형 프로덕션의 입김 하에 들어갈 위기에 놓였다. 결국 운영자에서 직장인으로 강등되는 상황이다.

과학적인 논리보다 의리와 정으로 통하던 연예계는 당연히 선후배 관계가 무너지게 되고 능력에 의해 평가받는 사회로 돌변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역시 부익부 빈익빈, 즉 상대적인 발탁감에 시달리는 종사자들이 늘어나는 문제를 낳게 된다.

변화가 너무 빠르다는 점도 우려된다. 아직 우리 연예계는 초스피드 변화를 감당하기에는 성숙함이 덜하다.

또 앞을 내다보지 않고 머리부터 들이박는 쏠림현상은 가장 큰 문제. 앞뒤 가리지 않고 벌어지는 코스닥행은 하나가 망하면 전체가 망하는 현상을 가져올 수도 있다. 만약 대영기획이나 SM기획이 코스닥 시장에서 성공적인 평가를 받지 못한다면 투자자들은 썰물처럼 연예계에 등을 돌릴 것에 틀림없다. 그런 상황이 되면 가뜩이나 자본 부족에 시달리는 연예계는 희망에서 절망으로 빠져들 것이 불보듯 뻔하다.

정교민 ·일간스포츠 연예부 기자 gmjung@ 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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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기획-마케팅의 귀재 GM김광수 대표


8할대 타율. 야구 얘기 물론 아니다. 음반 얘기다. 음반 10장을 만들었을 때 8장을 성공시켰다는 얘기다. 그 놀라운 '타율'의 주인공은 바로 'GM Production' 김광수 대표다. '홍보 마케팅의 귀재'로 불리지만 그의 성공비결은 의외로 평범했다.
"'명성황후' 뮤직비디오 보셨어요? 어땠어요?" 인터뷰 스케줄을 잡기 위해 오랜만에 통화했을 때 인터뷰 날짜 때문에 실랑이를 하던 와중에 김광수 사장이 대뜸 꺼낸 질문이다. 인터뷰 날짜를 확정하기 위해 다시 전화를 걸었을 때도 그는 어김없이 똑같은 질문을 던졌다. "'명성황후' 뮤직비디오 느낌이 어땠어요?" 요즘 그의 머리 속은 온통 '명성황후'로 꽉 차 있다.

"아침에 일어나서 잘 때까지 이것만 생각해요. '명성황후' 준비하고 지금까지 제 삶 자체가 명성황후가 되지 않으면 음반을 만들 수 없어요. 이미연은 어떤 표정이 예쁘고 어떤 대사 했을 때 슬프고 뭐 이런 게 철저하게 분석되지 않으면 이런 뮤직비디오 만들어질 수가 없어요. 조성모랑 헤어지기 한 달 전에도 이런 얘길 했어요.

'내가 살아온 3년 동안은 내 삶 자체가 조성모였다'고. 그 정도로 눈 떠서 잘 때까지 거기에 대해서 완벽하게 분석이 안 되면 대중들에게 사랑받을 수 없는 거죠."

-그래도 '명성황후' 때문에 한창 바쁜 건 좀 지났죠?

"이젠 [연가 2] 만들어야죠. 2월 중순에 5장짜리로 나와요."

-(허걱)또 돈을 긁어 모으시겠네요?

"사람들은 왜 자꾸 돈 얘길 하는지 원. 돈벌려고 하면 돈 못 벌어요.(웃음) 돈벌려고 했으면 '명성황후' 만드는 데 11억원이나 들이지 못했을 거예요. 사람들이 그러더라고요. O.S.T 몇 장 나간다고 그렇게 만드냐고. 비록 히트가 안되더라도 '저런 음반도 만들어질 수 있구나' '드라마 음악도 뮤직비디오를 만들 수 있구나' 'O.S.T 음반도 잘될 수 있구나' 하는 걸 보여주고 싶어요."

-그래서 결과에 어느 정도 만족하시나요?

"처음부터 100만 장 나가는 음반 만들어 보겠다는 생각으로 시작했어요. 현재 1단계 홍보는 끝난 상탠데 계획대로 된 거 같아요. 100만 장까지 나가려면 홍보전략이 3단계까지 있어야 하는데 1월 중순부터 2단계 홍보에 들어가고 그 이후 3단계가 진행되죠. 자신 있어요."

-어떤 전략인지 궁금하네요.

"난 전략을 굳이 숨기지 않아요. 다른 사람들이 내 아이디어로 얼마든지 만들어도 좋아요. 다만, 내 머리 속에 있는 구체적 컨셉트는 나만 가지고 있는 거니까 자신만만해요. [동감] O.S.T도 내가 기획한 건데 다른 사람이 내 아이디어로 잘되면 좋은 거죠.

아이디어는 어떤 일에든 몰입하면 다 생겨요. 요즘 음반 내면서 '시기가 연말이라 걱정된다'는 사람들도 많은데 시기는 열심히 하는 사람에게 오는 거예요. 특별히 음반 내는 시기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될 건 다 돼요. 결국 완성도가 문제죠."

'기회는 열심히 하는 사람에게 온다'

김광수. 41살의 미혼. 매니저 경력 17년. 인순이, 김완선의 매니저를 거쳐 1987년 처음 김종찬을 시작으로 김민우, 윤상, 노영심, 구본승의 음반, '파일럿'을 비롯한 수많은 드라마 음반을 잇달아 히트시키며 눈부신 성공신화를 일구어온 음반제작자.

"나 웃으면 느끼한데." 어색해 하면서도 사진 찍는 자세가 무척 자연스럽다. 그 역시 연예인의 끼가 흐르고 있어서일까. 그가 1980년대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쇼 프로 [젊음의 행진]의 마스코트 '짝꿍'(대학생들로 구성된 전문 댄싱&코러스팀) 1기 출신이란 건 잘 알려진 사실.

-어릴 적 꿈은?

"특별히 꿈이 없었어요. 초등학교 땐 운전사가 되고 싶었어요. 버스 타고 통학했는데 운전사 아저씨가 너무 멋있어 보였어요. 아무 생각 없이 살다가 '짝꿍' 하면서 연예계에 발을 디디게 되었죠."

-춤추는 거 좋아하셨나 봐요.

"좋아했죠. 그때가 1981년 말 82년 초였는데 '대학생 댄스경연대회' 같은 데도 많이 나갔죠. 상도 받았고. 브레이크 댄스팀 '스파크'도 만들었어요. 83년 말엔 춤추고 노래하고 연주하는 팀, 지금으로 말하면 '클릭 비' 같은 팀을 만들고 싶었어요. 그래서 이주노, 신철, 전원석, 이승호 등과 함께 '주사위'란 팀도 만들었어요. 그러다 주위에서 '넌 이것저것 생각이 많은 거 보니까 매니저 하면 잘하겠다' 권유해서 하게 됐어요."

-매니저 초창기 시절, 어땠어요?

"그저 열심히 했죠 뭐. PD들이 편집할 때 옆에서 계속 같이 있고. 매니저들 보통 야외 녹화 끝나면 PD한테 인사하고 가잖아요. 전 밤에 꼭 편집실 가서 편집하는 거 보고 슬픈 장면 나오면 우리 가수 음악 좀 BG(배경음악)로 넣어 달라고 하기도 했죠.(웃음)"

-매니저 입문 3년도 안돼 제작자가 됐는데, 신인 보는 안목이 남다른 거 같아요.

"빠른 편이죠. 그냥 했어요. 열심히 한다는 생각으로. 저 안목 좋은 편 아니에요. 제가 직접 발굴한 케이스는 거의 없고 다 추천받아서 하게 됐죠. 김종찬, 김민우, 윤상 모두 주변 사람들에게 소개받았어요. "

-소개받았다고 다 제작하게 되는 건 아니잖아요. 사실, 조성모의 경우도 초창기 댄스 그룹 보컬 시절엔 그다지 눈에 띄지 않았던 것 같은데.

"신인 처음 봤을 때 처음부터 '뻑 가는' 경우는 없어요. 다 하다 보면 '때깔'이라는 게 나는 거지. 그래도 가수는 기본적으로 노래는 좀 해야겠죠. 근데 윤상의 경우, 가창력이 뛰어난 건 아니었는데 목소리가 참 슬프고 감정처리를 잘 하더라고요. 조성모의 경우는 정말 적극적이었어요. 보통 오디션 보러 오면 주뼛주뼛대는데 이 친구는 이것도 할 수 있다 저것도 할 수 있다며 매사에 적극적이었죠. 그래서 제가 그랬어요. '너 정말 열심히 한다. 넌 정말 잘 될 거 같다'."

뛰어난 연예인 없이 뛰어난 매니저 없다
김광수의 조성모 띄우기 전략은 여러모로 음반 홍보 마케팅, 스타 매니지먼트 전략의 '표본'이 되었을 정도다.
초기엔 철저히 신비주의 마케팅 전법으로 가수를 전면에 등장시키지 않고 오로지 '톱스타들이 등장하는 아주 인상적인 드라마 형식의 뮤직비디오'로 대중들의 시선을 끌고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후 '출발 드림팀'을 통해 '건강하고 해맑은 청년 조성모'의 이미지를 강렬하게 각인시켰다.

"드라마 O.S.T 들을 때 그 음악이 깔린 영상을 떠올리잖아요. CF도 콘티에 의한 일종의 짧은 드라마예요. 그런 거 보면서 '짧은 드라마를 만들자' 생각했죠. 톱스타들이 등장해야 방송도 탈 수 있고 화제도 되니까 그렇게 했고요. 전 그래요. 외국 잡지, 외국 드라마 참 많이 보거든요. 좋은 장면 있으면 응용하고 로고체, 색감 등을 참고로 해요. '모방 속의 창조'라고 할까."

-'드라마 형식의 뮤비'는 그때까지 없었던 참신한 시도였지만 지금은 우후죽순 너무 많아 식상해졌다고 할까. 이 정도 음반 시장 규모에서 음반 제작비를 훨씬 초과하는 뮤비의 물량 공세는 이젠 좀 탈피할 때도 되지 않았나요?

"시대가 변해가고 있어요. 듣는 음악시대가 아니라 보는 음악시대로. 어떤 시도가 성공했을 때 유행처럼 번지는 건 자본주의 시장에서 어쩔 수 없는 현상 아니겠어요. 이제 드라마타이즈 탈피해야죠. 하지만 이런 측면도 있어요. 코믹 영화라도 다 같은 건 아니잖아요. 어떤 소재로 하느냐가 중요하죠. 꼭 찍고 싶은 소재가 있어요. 여름에 댄스곡으로 [슬램 덩크] 같은 농구 얘기로 뮤비를 만들고 싶어요. 시원하게."

-'홍보 마케팅의 귀재'로 불리는데.

"음... 홍보 마케팅을 아무리 잘해도 완성도가 떨어지면 대중들은 단번에 알아요. 밀리언 셀러가 되려면 마케팅 전략과 좋은 구성, 완성도가 다 잘 맞아 떨어져야 돼요. '매니저 잘 만나서 스타 되고 히트 된다? 이건 있을 수 없다고 봐요. 좋은 매니저는 좋은 가수, 연기자들을 좀 더 빨리 알려지게끔 하는 거죠."
차가운 승부사의 기질, 물론 그에게도 있다.

"떠난 연예인 한 번도 잡아본 적 없어요. 그 친구가 암만 몇 백억짜리 몸값이 되더라도 난 잡지 않아요. 난 또 열심히 하면 연예인 만들 수 있으니까. 한결같이 열심히 하면 톱스타 나올 수 있는 거니까. 조성모랑 헤어진 뒤에는 조성모에 대해 한 번도 생각한 적 없어요. 떠난 연예인 돌아보고 생각할 여력, 시간이 내겐 없어요. 그래서 차갑다는 얘기도 듣죠. 결혼 안 해봤지만 '품안에 있을 때 내 자식'이라는 생각이에요. 그래도 단 한 번도 내가 먼저 나가라고 한 적 없어요."

-정말인가요? 혹시 스스로 나가게끔 하는 상황을 만드신 건 아니구요?(웃음)

"난 연예인들에게 너무 잘 해줘서 문제예요.(웃음) 정말 가족같이 지내요. 사장의 위엄 그런 거 없었어요. 같이 밥 먹고 같이 놀러 가고. 어디든 항상 돈 문제가 있는데 그런 거 없었어요. 다들 스스로 하고 싶어해서 나간 거지 돈 때문에 나간 거 아녜요. 떠난 친구들 다시 받아줘 본 적도 없어요. 딱 헤어진 그 날부터는 그 친구가 내 소속 연예인 라이벌이라고 생각해서 잘 만나지도 않아요."

-가장 힘들 땐 언제였나요?

"1995년 1월 'PD 사건' 나고 3년간이요. 사람들은 제가 엄청난 로비스트인 줄 알고 있는데 그건 아니에요. 저랑 친한 PD들 다 무혐의로 풀려났어요. 그때 사람들이 그랬죠. '김광수 시대는 드디어 갔다.' 고소해 하는 사람도 많았을 거예요. 3년간 너무 슬펐어요. 내가 너무 독선적으로 살았구나, 생각 많이 했죠. 얼마나 방송이 하고 싶었는지 3년간 사무실 없애지 않고 매일 출근하면서 하는 일 없이 배고프면 먹고 졸리면 자고, 소, 돼지의 생활이 이런 거구나 했죠. 그러다 이의정을 다시 하게 되고 그 친구가 막 뜨면서 재기의 발판을 마련했고 그 사이 조성모를 준비할 수 있었죠."

"1년 후 일선 매니저로 돌아갈 것... 후배들의 '표본' 됐으면"
항상 머리 속에 그 다음 단계, 다음 다음 단계를 생각하는 김광수 대표. 그의 GM Production은 내년 3월 큰 변화를 맞는다.

'스타뮤직' 'KS미디어'(대표 권승식)와 정식으로 합병, 거대 엔터테인먼트 기업 'GM Production'을 출범시킨다.
강남에 있는 신축 사옥도 마무리 작업에 한창이다. 물론, 코스닥 등록도 차근차근 진행중이다.

"대표는 권승식 사장이 맡고 전 이사예요. 사장 역할 한 1년만 더 하고 평범한 매니저로 돌아갈 거예요. 열심히 일하는 매니저로 남고 싶지 대표로 남고 싶지 않아요. '매니저는 저렇게 해야 하는 거구나. 저게 진짜 매니저가 해야 하는 일이구나' 느끼게 하는 표본이 되고 싶어요."

-꿈이 있다면?

"꿈 없어요. 그저 계속 열심히 일하고 싶고 계속 히트 음반 만들고 싶고 후배들에게 존경 받는 선배이고 싶어요. 앞으로 좋은 드라마, 좋은 영화를 만들고 싶어요. 시트콤도 준비 중이고요. 대한민국에서 최고 가는 엔터테인먼트 회사 만들고 싶어요."

꿈이 없다더니 꽤 원대한 포부를 펼쳐 놓는다. 따로 취미도 없고 매니저 생활 17년간 연예계 밖 친구를 만난 적도 없다는 김광수 대표. 그 생활이 조금은 삭막해 보이지만 일이 늘 재미있고 너무 바빠 외로울 틈조차 없단다. 결혼도 2년 후로 미뤄 놓은 그의 '원대한 포부'가 허허롭게 들리지 않는다

- weekly entertainer -

2013년 11월 11일 월요일

숨만 쉬어도 성희롱


야 이년들아 ㅠㅠ



2013년 11월 8일 금요일

김보성 했던 사업



그놈의 으리 ㅋㅋㅋ